(시사통신=이승재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13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빅데이터 학술대회인 ‘IEEE ICDE 2015’에서 자사가 보유한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전시하고 모범 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IEEE ICDE(International Conference on Data Engineering)’는 데이터베이스 분야 세계 3대 학술대회 중 하나로, 이번 학술대회에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산ㆍ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빅데이터
▲ ⓒ서울일보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히트곡 '위아래'의 인기를 잇는다. 성공 공식 그대로 따라 컴백한다. 'EXID'는 12일 오후 1시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두 번째 미니앨범 '아예(Ah Yeah)' 발매 소식을 알렸다. '위아래' 거리 공연 '직캠'(팬이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인기를 얻었던 EXID의 노림수다. 앞서 '위아래' 직캠은 12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노래의 차트 역주행을 도왔다. "'위아래'가 차트를 역주행한 이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게릴라 공연을 많이 했어요. 거리에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이하 센터)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센터내 입주업체, 북부지역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을 위한 실무 전문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본 교육은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실무 전문교육을 실시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창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장(場)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교육은 ▲ 최근 창업트렌드와 여성창업전략, ▲ 창업절차와 방법, ▲ 소상공인 마케팅 전략, ▲ 창업자금 조달 전략 등 예비·초기 창업자
(시사통신=이승재 기자) 날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위조 수표나 여권 등 각종 문서들을 QR코드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서중석, 이하 국과수)은 지난해 원전비리, 군수비리 등에 사용된 위조 성적서, 고액 위·변조 수표 등의 문서 위·변조 사건 발생에 대한 대응책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위·변조 식별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과수에서는 기존의 아날로그 문서에 디지털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인 본 기술 개발로 지난해 특허를 출원했다. 국과수가 개발한 위·변조방지 기술은 2중으로
(시사통신=이승재 기자)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은 명함을 뿌리고 관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직장인들은 명함이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할까?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이 남, 녀 직장인 81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명함활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명함을 갖고 있는 40.4%는 명함이 자신의 이미지 또는 업무에 ‘다소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29.3%는 ‘매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반면 ‘영향이 전혀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3.7%에 그쳐 직장인의
(시사통신=이승재 기자) “면접에서 인사담당자가 당신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취업 운명은?” 신입사원교육 전문업체가 사관학교 식의 ‘취업역량강화 과정’의 취업 캠프를 개설했다.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기업체 직원교육 12년 노하우로 대학교, 전문대학, 특성화고 등의 ‘취업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주요 프로그램으로 ▲2016년 채용동향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취업 마인드와 직업윤리 ▲직장인의 기본 매너와 예절(표정, 자세, 행동, 인사, 배려) ▲면접의 키포인트와 자기 PR 스킬 ▲스토레 텔링 ▲홍보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는 도내 1,300여개 G마크 축산물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을 위하여 1억 2천만 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G마크 축산물 생산농가 친환경 인증사업은 경기도가 품질을 보증하는 축산물 생산농가에 대해 인증 비용은 물론 사후관리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도내 친환경 축산 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과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도내 축산브랜드 및 축산 농가로, 총 인증비용 2억 4천만 원 중 50%를 도가 지원할 계획이다. 단, 기존에 인증 농가의 경우 재인증을 받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가 축산물 개방과 AI·구제역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축산 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에 675억 원을 투입한다.축산시설 현대화 사업은 축사 신·개축, 시설 구비 및 정비, 사육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한우 농가 19개소, 양돈 농가 17개소 등 총 88개 농가가 지원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축산업등록 대상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축산업 허가 등록증에 기재된 축사면적(14.12.31 기준)을 고려하여 준전업농, 전업농, 기업농으로 구분해 지원한다.준전업농 및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는 도내 전통시장 4곳이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돼 총 147억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주차환경개선 사업은 전통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거나 개량 시, 또는 공공시설의 주차장을 공유하여 사용할 시 국비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수원 정자시장, 안양 박달시장, 광명 전통시장, 부천 역곡북부시장이 선정됐다. 국비 147억 원과 지방비 98억 원 등 총 245억 원이 투입된다. 본 사업에 선정된 4개 시장은 향후 ▲ 주차장 부지 매입, ▲ 주차타워·주차장 CCTV 설치, ▲ 공공시설 주차장 무인주
포천시가 최근 시장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침체 되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시민을 위한 민복의 대표들로서 역할을 무시한 채 그 틈을 타 포천시의회 (정종근 시의회의장)가 국민과 시민에게 열려져 있는 시민의 알권리의 하나인 정보공개를 은폐하려 비공개 결정한 문서를 보내와 말썽을 빚고 있다. 시의원들의 최근 3년간의 공무국외 연수여행 현황 및 연수보고서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시의회는 정보공개의 최대한의 시간을 모두 보내고 한번의 연장시일을 넘기고 그 마지막날인 30일 법조항을 예로 들며 알려줄 수 없다 며 이른바 비공개 결정 하였다고 통보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는 4월부터 국지도 및 일반지방도의 도로 및 접도구역 재정비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토지이용규제로 인한 도민의 사유재산권 침해를 최소화 하고 도로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다. 현재 도내 지방도의 도로 및 접도구역은 실제 도로 주변 지역의 여건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특히 실제 도로와 상이한 도로구역 지형도면의 오류, 여건변화로 인한 도로 기능 상실, 불합리한 접도구역 설정 등으로 인해 도로변 토지 활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아울러, 도로변 미보상 사유지 현황이 제대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는 1일 상인들의 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상인교육관’을 안양시에 개소했다.이날 개관식에는 김희겸 부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 이필운 안양시장,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봉필규 도 상인연합회장 등 다수 유관 기관장과 상인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최근 유통·소비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상인들의 의식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며, 전통시장 상인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도는 체계적인 교육의 장(場)이자 경쟁력 강화의 플랫폼으로써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는 올해 도내 대부업체에 대한 전수점검 등 관리체계에 대한 강력하고 전반적인 개선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그동안 대부업체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해당 시군이 자체점검을 실시해왔으나 보다 강력한 관리감독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이에 도는 전수점검을 통해 미실적 업체 219곳에 대해 폐업을 유도하고 법규 위반업체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아울러 연중 상시 점검체계 구축을 통해 등록 대부업체의 난립을 막고, 건전한 영업을 유도할 방침이다.도는 각 시군과 금감원 등과 함께 도내 중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3월 한 달간 도내 자전거이용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봄철을 맞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전거 이용객들의 안전한 라이딩과 불편사항을 줄이기 위함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노면 보수 및 안전시설 정비, 도로 청소 등의 조치를 취했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자전거도로 89개소, 안전시설 74개소, 편의시설 15개소 등 총 242개소의 자전거이용시설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이용객들이 자주 찾는 남·북한강 자전거길을 직접 자전거 주행을 통해 불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가 북부지역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도는 31일 10시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발전전략위원회(위원장 김희겸 행정2부지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지사를 비롯해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 북부발전전략위원회 위원, 도·시군 관계자, 경기연 북부센터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여한다.회의는 위원 위촉식과 위원회 운영방향 설명,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용역 착수 보고, 위원회 및 용역 관련 토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북부 발전전략위원회는 북부지역 발전의 시급한 안건인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와 파주시, 육군 1보병사단은 27일 오후 4시 임진각 평화누리센터에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개방 및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로써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임진각~율곡습지공원 8.9Km구간이 44년만에 국민들에게 개방된다. 이 구간은 지난 1971년부터 군사보안 등의 문제로 인해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왔다.도와 파주시는 기 조성된 임진각~임진나루 7.7km 구간 외에 임진나루~율곡습지공원 1.2Km를 추가 조성한다.이를 통해 임진강변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가 제4차 지역에너지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이번 지역 에너지정책 추진 계획은 민선 6기 도정 비전인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구현에 초점을 맞춰 구성하였다.세부내용으로 ▲ 에너지수급 추이 및 전망 ▲ 에너지 안정적 공급 대책, 신재생에너지대책 ▲ 이용합리화 및 온실가스 배출감소대책 ▲ 집단에너지대책 ▲ 미활용 에너지원 개발 사용대책 ▲ 에너지복지증진 등을 담고 있다.도는 우선 경기도만의 특성을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가 북부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도 북부여성비전센터는 4월 10일까지 센터 내 창업실에 입주할 북부지역 여성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여성기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카페 1개업체, 협동조합 2개업체, 정보통신 및 서비스산업 3개업체로, 공간규모는 3.3㎡에서 30㎡까지 업체성격에 따라 제공할 방침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북부지역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나, 해당사업 분야 사업자 등록 2년 이내의 초기 여성기업인이면 가능하다. 단, 북부여성비전센터 교육 프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도는 27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W필과 함께하는 봄소풍-클래식 피크닉’에 문화소외계층 51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도의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여성폭력·결혼이민자 보호시설 입소자 34명과 다문화 한부모 및 위기 가족 1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더불어 함께하는 문화나눔’은 북부지역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4월 경기문화재단과 양주출입국 관리사무소, (재)의정부 예술의 전당과 협약을 체결했다.도는
(경기북부=시사통신) 경기북부 DMZ 일대를 자전거로 여행하는 올해 첫 ‘DMZ자전거투어’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2일 오후 1시 파주 임진각에서 2015년 첫번째 DMZ 자전거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초평도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임진강변 일대 구간을 중급 코스(17Km), 초급 코스(13Km)로 나누어 실시했다.아울러 ▲ 레크리에이션 및 준비체조, ▲ 민통선 일대 쌍안경 관람, ▲ DMZ 사진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민통선의 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