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원용 기자) 목포시가 사랑의 교복 나눔행사를 올해도 이어간다.시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위해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를 실시해 왔다.지난 2008년 시작한 행사는 매년 참가하는 학교도 많아지고, 특히 학부모들의 큰 호응으로 17년째 교복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올해는 관내 중 ․ 고등학교 31개교가 협조해 5,500여점의 교복이 수거됐다. 또한, 재능봉사자인 한국세탁업중앙회 전남지부 등 2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교복을 세탁하고 수선했다.이렇게 준비된 교복은 오는 27일과 28일 목포고등학
(서울일보/진효남 기자) 보령소방서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화재취약대상의 경우 대형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어 사전에 일제단속을 통해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단속 대상은 △공장 △창고 △위험물 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교육연구시설 △수련시설 △다중이용업소 △숙박시설 △이외에 소방서장이 일제단속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대상 등이다.중점 단속 사항으로는 △소화설비·경보설비·피난설비 등 유지관리 적정성 △무허가 위험
서울일보는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발빠른 정보전달과 ‘독자중심’의 언론으로 나아가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자위원회를 개최했다.서울일보는 12월 15일 목요일에 독자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현오순 위원장, 이선화 위원, 이진환 위원, 김영 위원, 노준희 위원이 참석했다.서울일보 독자위원들은 독자들에게 내실있는 기사와 공정한 내용으로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언론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일보/현진 기자) (현진 기자) 서울일보는 ‘독자중심’ 언론으로 나가가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자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이에 서울일보는 현덕남 위원장, 김기철 위원, 박래철 위원, 이선화 위원, 김중환 위원, 윤혜심 위원, 오순석 위원 등 7명을 선임했다.독자위원들은 분개별 정례 모임을 통해 서울일보의 취재 보도와 신문 제작상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것이며, 토론 내용을 지면에 게재해 독자들과 함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