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23일 출근길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웃는 날 생활화를 위한 ‘OK보령 활짝 웃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시는 지난 3월 13일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소·친절·청결·칭찬」범 시민운동의 10년 성과 공유 및 공직자 친절교육, 재도약을 위한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에 따라 시 공직자로서‘웃는 날 생활화’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민원 응대 및 업무 추진 등 지친 일상에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청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활용한 OK보령 활짝 웃는 날 캠페인을 전개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 천마산 정상에 헬기장과 벤치 등이 파손되어 찾은 이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광주 서구는 20일 오후 참가비 5천원을 내고 광주천 따라 5.2㎞를 걸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제2회 함께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시민 1592명이 참가했으며 서구는 참가비 전액을 가족돌봄청소년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 검암역 인근 철거 현장에서 철거 중인 A 업체가 철거 시 나오는 나뭇가지들과 폐콘크리트 잔해들과 그 외 물품들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문제가 될 전망이다.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18일 가톨릭 관련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칠곡군 방문단을 이끌고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았다.이날 칠곡군 방문단 일행은 연간 2만 2천여 명이 숙박하는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 피정의 집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수도원이 보관 중인 한국 문화유산을 확인했다.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19일 전국 최대 의병 축제 '의령홍의장군축제' 개막식이 의령 서동생활공원에서 열렸다.이날 개막식에는 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축제 인기를 실감하며 일요일까지 개최되는 축제 대성공을 예고했다.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그리고 이름없는 의병까지 이들의 삶과 투쟁을 재조명한 창작 주제공연과 함께 밤하늘 상공에 떠올라 ‘난세의 주역! 의령’을 형형색색 빛깔로 표현하는 ‘드론멀티쇼’가 장관을 연출했다.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대전 0시 축제’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SNS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1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유튜브 등에서 많은 팔로워(구독자)를 보유하고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거주지는 대전·서울·대구 등 전국에 걸쳐 있다.연령대별로 20대 8명, 30대 10명, 40대 6명, 50대 6명 등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외국인도 2명 포함되어 있다.이들은 본인이 보유한 SNS 채널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3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자원봉사 단체 화합 한마당 운동회에 참석해 셀카 촬영을 하며 소통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자긍심 고취를 통해 2024년도의 성공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양시 충훈동 안양천을 따라 심어진 벚나무에 꽃이 만개했다.안양천 또는 충훈벚꽃길을 따라 거닐면 물소리와 벚꽃으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2024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롯데전)을 관람하고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이 시장은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자로 나섰고, 이후 CMB 중계방송 해설자로 출연했다.이 시장은 “한화이글스가 10년 만에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이글스의 돌풍처럼 대전시도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 말했다.
(서울일보/문덕배 기자) 문경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4일에 불정동 산61-1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백승모 문경 부시장, 경상북도의원, 문경시의원, 문경시청 공무원, 문경시산림조합,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ha의 면적에 낙엽송 약 9,000본의 묘목을 심었다.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창5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투표는 우리의 소중한 권리다”면서, “도봉구를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지자체의 생활폐기물 반입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4월 중순 수도권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제공한다.제공되는 자료는 전날까지 반입된 생활폐기물의 총량, 할당된 총량에 따른 기간별 반입량, 총량 대비 반입 비율, 부과 가산금 현황, 향후 반입정지 일수 등이다.특히, 총량 대비 반입 비율 현황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가령, 총량 대비 반입량이 80%에서 90%까지는 초록색, 90% 이상 100% 이하는 파란색, 100%를 넘어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동구 성남동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동구 제79회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의장은 축사에서 “식목일을 맞아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소중한 우리 산림을 보호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김장준 기자) 동대문구는 청사를 오가는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대문글판’을 새 단장해 게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글판 문안은 ‘봄이 담긴 꽃의 도시 그래, 동대문이야!’로, 문안과 함께 꽃이 피어난 봄 들판에서 자전거를 타는 연인의 즐거운 한 때를 그림에 담아 꽃의 도시 동대문구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했다.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신흥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오응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흥초등학교는 대전 원도심의 대표 학교로서 수많은 인재를 양성해 왔다”며, “100년의 숭고한 역사를 지나 앞으로도 대전,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동량지재의 산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양시는 이달 30~31일 충훈동 안양천 일대에서 ‘2024 안양충훈벚꽃축제’를 개최한다.충훈2교 하부 안양천 주변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30일 19시 벚꽃가요제가, 31일 같은 시간 벚꽃콘서트가 열린다. 또, 양일간 14~17시에는 지역 시민공연 10개팀이 벚꽃프린지(지역예술공연)로 축제에 참여한다.아울러, 축제장 일대에 벚꽃 관련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했으며, 관내 장애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소울음아트센터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한편 안양시는 현장에 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친절 안내 등 시민불편 해소에 만전을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이틀 전인 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 55 영웅들을 추모하는 ‘불멸의 빛’ 점등식에 참석했다.점등식에선 55개의 개별 조명이 3개의 빛기둥을 만들어 저녁 8시부터 55분간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졌다.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장수군가족센터는 15일 한국수출입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스타리아 1대(11인승)를 전달받았다.지난해 7월부터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 시설·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차량 지원 공모사업에서 장수군가족센터가 전북특별자치도 내 유일하게 최종 선정된 결과다.한편 장수군가족센터는 올해 장수군 위탁사업 외에도 사업 공모 총 6개에 최종 선정돼 1억 2,000만원 가량의 후원금을 확보하는 등 관내 다양한 가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20일 13:09분에 최초 신고가 들어와 동부소방서에서 대응중이다.건조특보가 전국에 발효 되고 있어 자칫 큰 산불로 번질까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