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은 4일 시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송아영 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세종시의회 김충식 부의장, 최원석 시의원과 윤진국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운영위원 및 특별위원장, 핵심당원 그리고 제 22대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자와 후보 등록예정자가 함께했다.신년인사회는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새해 덕담에 이어 참석한 당원, 당직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신년하례에 이어 새해 만복과 총선필승을 기원하는 시루떡 컷팅, 그리고 필승퍼포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를 찾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년 4월 총선 출마와 서울 영등포에 있는 자유한국당 중앙당사를 세종시로 옮겨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이 같은 발언은 18일 오후 세종시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당직자와의 간담회와 기자의 질문에서 나왔다.총선 출마와 관련 황 대표는 출마할 수도 있지만, 당이 ‘필요하다면’ 이란 전제를 달아 출마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 세종시로의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변은 하지 않았다.또한, 자유한국당 중앙당사를 세종시로의 이전과 관련된 질문에 황 대표는 “좋은 생각이며 한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대표와 정진석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위 위원장은 4일 오후 보 완전 철거 권고를 받은 세종보를 찾아 송아영 세종시당 직무 대행 위원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일보=세종 송승화 기자) 세종시에서 ‘6-13 지방선거 평가와 과제, 보수는 정말 몰락했나?’란 주제로 지난 3일 오후 한솔동 주민센터 2층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장미빛미래포럼(이하 장미포럼)’ 주최로 열렸으며 지난 6-13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의 보수당 참패와 관련된 주제로 열렸다.세종시민 최영락 씨의 사회로 열린 토론회는 류제화 장미포럼 대표와 이효빈 고려대학교 정치학 박사의 발제로 진행됐다.이효빈 박사는 지난 6-13 선거 분석 결과를 설명하며 ‘보수’의 자질 부족과 현실성 없는 공약이 주된
(세종=송승화 기자) 71.3%로 세종시장 재선에 성공한 이춘희 시장의 지역별 득표율에서 신도심 7지역에선 평균 74.7%를 얻었지만 원도심 10곳에선 평균 약 58% 득표율을 보였다.이춘희 시장의 신도심 7곳의 높은 지지율 순위는 아름, 새롬, 한솔, 고운, 보람, 종촌, 도담동 순이면 각각 77.1%, 75.7%, 75.5%, 74.3%, 74.2%, 74.1%, 71.8%를 기록해 평균 지지율 71.3%를 모두 웃돌았다. 그러나 원도심 10곳의 경우 그나마 지지율이 높은 지역은 64.3%의 장군면이며 조치원읍은 62.2%, 연
(세종=송승화 기자) 사전 출구 조사에서 72.2%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이 유력시 되는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시민 성원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이춘희 당선인은 출구 조사 직후 오후 8시 40분경 선거 캠프 1층에 마련된 미디어 센터에서 선거 결과와 관련 입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송아영, 허철회 후보를 향해 “깨끗한 정책 선거를 통해 좋은 경쟁을 펼쳐 감사하며 심심한 위로를 전 한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앞으로 4년 세종시 완성에 온 힘을 다하며 행정수도 개헌, 어린이 전문병원, KTX 세종역, 스마트 시티 건설 등 공약뿐 아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구 조사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 결과 발표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72.2%, 송아영 자유한국당 후보는 18%로 발표됐다.
(세종=송승화 기자) 6-13 지방선거를 하루 남겨 둔 가운데 3당 세종시장 후보 3명은12일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재선에 도전하는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조치원읍 신흥 사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금남면 전통시장, 조치원읍 등을 돌며 저녁엔 네 번째 집중 유세로 도담동 광장에서 유세하며 한 표를 호소한다.이 후보는 행정수도 완성, 도농상생, 안전한 도시 등 지난 4년 임기 중 아직 못한 일이 많으며 지속적인 세종시 완성을 위해 4년을 더 맡겨달라고 호소했다.세 딸의 지원을 받으며 유세 중인 송아영 자유한국당 후보는 오전
(세종=송승화 기자) 전국지방동시선거 이틀을 남겨두고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1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보람동 세종시 청사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향해 막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이날 세종시청 앞 유세엔 송아영 후보 둘째 딸인 김세진(25) 씨가 연단에 올라 시장 후보로 준비된 송아영 후보를 뽑아 세종시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또한, 김세진 씨는 세종에서 태어나고 세종에서 자란 송아영 후보가 세종시를 가장 잘 안다며 다른 지역에서 온 후보가 아닌 토종 세종시민을 시장으로 뽑아 달라며 지지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시에 부착된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용 벽보와 현수막이 잇달아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셨다.10일 오전 세종시 금남면 버스정류장 인근에 게시된 세종시교육감 후보로 나선 송명석 후보의 현수막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훼손된 현수막은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인쇄된 송 후보 얼굴을 중심으로 집중 훼손됐다.또한, 같은 날 세종시장 후보로 나선 송아영 자유한국당 후보의 경우 아름동복컴 뒤편의 선거 벽보와 나성동 모 전자 앞 현수막이 사라졌고 조치원읍 죽림 오거리에 걸려 있는 현수막엔 ‘선관위 현수막 표지 스티커’가 없
(세종=송승화 기자)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10일 오전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지원 유세 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대권’과 관련된 발언을 해 향후 정치적 포석을 둔 발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이 전 총리는 충청 대망론과 연관, 차기 당대표 출마 여부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후 “대통령 애기는 안 나오느냐? 할 것 다 했다. 24년 정치했으며 민선도지사 3선, 총리 등 할 건 다했다”고 말했다.이어 “(당대표)그런 말이 나오는데 당대표 못 할 것도 없지만 지방선거를 3일 둔 시점에서 당 대표에 나오는 건 바보다”며 당대표 생각
(세종=송승화 기자)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10일 오전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우연히 책상에 놓은 '비타500'를 들고 "이것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았다며 당시 이와 관련해 당시 문무일 검찰총장과 검사 및 언론사를 상대로 민-형사 책임을 물을것이다"고 말했다.
(세종=송승화 기자) 이춘희,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유세 지원을 위해 9일 오전 각 당 중진급인 이해찬, 정진석 의원이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막바지 선거전에 가세하며 뜨거운 날씨 속 선거 열기가 달아올랐다.또한 이 자리에서 조치원읍 개발과 관련 자유한국당에선 ‘조치원읍’ 소외론을 더불어민주당에선 ‘성공한 사업’이란 각각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먼저 포문을 연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신도심에 편중된 정책과 지원으로 조치원읍과 원도심 대책이 미흡하다”며 현 세종시의 원도심 대책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문재인 정부 이후
(세종=송승화 기자) 이춘희, 송아영, 허철회 3당 세종시장 후보는 5일 장날을 맞은 세종시 부강전통시장을 찾아 면민과 상인을 만나며 막바지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부강전통시장에서의 유세전은 허철회 바른미래당 후보를 시작으로 송아영 자유한국당,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순으로 이어졌다.오전 10시에 시장을 찾은 허철회 후보는 시장을 돌아보며 주로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시장 경기와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허철회 후보는 “시장을 찾아보니 경기가 많이 죽어서인지 시민들이 별로 없어 마음 아프다며 이와 관련한 대책으로 부강면 인근에 있
(세종=송승화 기자)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후보가 공식선거 운동 첫날인 지난달 31일 오전 인사혁신처 사거리 인근에서 같은당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6-13전국지방동시선거 출정식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세종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으로 시민의 편에 서는 시장이 될 것며 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한 후보는 건설현장 분진문제를 해결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고 건설사의 편인지, 시민의 편인지 알 수 없는 후보이다”고 말했다.
(세종=송승화 기자) KBS 대전방송총국이 주최한 6-13 전국지방동시 선거 세종시장 후보 TV 토론회가 29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송아영 자유한국당, 허철회 바른미래당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 개헌 불발과 관련 책임을 두고 서로 공방했다.먼저, 송아영 후보는 이춘희 후보를 향해 행정수도 세종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행정수도의 법률 위임은 안 되며 반드시 헌법에 명시하여야 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이 나오고 (헌법명시는)슬그머니 들어갔다며 포문을 열었다.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내놓은 개헌안엔 세종시의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6-13 전국지방 동시선거 매니페스토 정책 선거 협약식(이하 협약식)이 27일 오후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렸다.협약식엔 이춘희, 송아영,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3명과 최교진, 송명석, 최태호, 정원희 세종시교육감 후보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정연운 상임위원이 참석해 시민 앞에서 깨끗한 선거를 약속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참석한 3명의 시장 후보와 4명의 교육감 후보는 시민들 앞에서 6-13선거는 정책에 의한 경쟁을 하며 세종시 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하는 아름다음 선거가 될 수 있게 시민께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 중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송아영 자유한국당 후보가 각각 19일 오후 선거 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 채비에 들어갔다. 공교롭게 두 후보 모두 선거 캠프를 세종시 나성동에 꾸렸으며 거리상으로 50m도 되지 않아 세종시 나성동이 정치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두 후보 개소식은 송아영 후보가 오후 1시, 이춘희 후보가 오후 3시로 송아영 후보가 2시간 먼저 시작했다.송아영 후보 개소식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이명수 국회의원과 이인제 충남, 박경국 충북도지사 후보, 박성효 대전시장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세종시기자협의회(이하 세종기자협)가 세종 시민과 유권자들의 알 권리 보장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에 일조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공동 인터뷰 ‘선택!! 세종특별자치시장’편을 마련했다.세종기자협은 송아영 예비 후보만의 출마동기와 공약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본 기사는 공통질문과 답변 그리고 동일한 장소 및 시간대에 후보자에게 보충 인터뷰를 진행하여 대부분 원본 답변 내용을 지면에 반영했다.또 후보자의 정책과 주장은 공동인터뷰를 진행한 세종시기자협의회와 무관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