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국당 막말정치 그만두라문 대통령 평화 노력 구걸로 폄훼한국당, 문재인 정부 좌파독재 몰아이념에만 매달려 민생 망가진다바른미래, 한국당 극우 결집만 노려반 역사·민주적 행태 변한 게 없다평화당, 한국당 장외집회는 무책임‘5·18망언’ 징계는 흉내만 낸 꼴정의당, 한국당 시대착오 막말 넘쳐보수지지층 결집 세과시에만 골몰(이진화 기자) 정치가 실종된 국회가 사생결단의 극한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4월 임시국회 회기가 절반 가까이 지났지만 여야는 해법보다 ‘말 폭탄’만 주고받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지난 20일 장외집회
평화당, 한국당 행태 염두에 둔 듯“적대와 공포로 한반도 만든 자들이대한민국을 거꾸로 돌려놓으려 해”조국 수석 “시대 변했지만 상흔 깊어우리가 겪었던 야만의 시대 돌아봐독재 옹호했던 자들 얼굴 떠올린다”(이진화 기자)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장남이자 정치적 동지로 우리 민주화 운동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김홍일 전 의원이 지난 20일 향년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날카롭게 대립하던 여야 정치권도 민주화 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고인 앞에서는 일제히 고개를 숙였다. 좌파독재를 타도하겠다며 장외로 나선 자유한국당까지 민경욱 대변인 구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를 찾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년 4월 총선 출마와 서울 영등포에 있는 자유한국당 중앙당사를 세종시로 옮겨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이 같은 발언은 18일 오후 세종시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당직자와의 간담회와 기자의 질문에서 나왔다.총선 출마와 관련 황 대표는 출마할 수도 있지만, 당이 ‘필요하다면’ 이란 전제를 달아 출마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 세종시로의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변은 하지 않았다.또한, 자유한국당 중앙당사를 세종시로의 이전과 관련된 질문에 황 대표는 “좋은 생각이며 한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후 전면 또는 부분해제로 논란이 된 충남 금강 세종보 사업소를 찾아 세종보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후 전면 또는 부분해제로 논란이 된 충남 금강 공주보 사업소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후 전면 또는 부분해제로 논란이 된 충남 금강 공주보 사업소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후 전면 또는 부분해제로 논란이 된 충남 금강 공주보 사업소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뒤 공주보를 둘러보고 있다.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진화 기자) 박근혜(67) 전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57)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다.유 변호사는 17일 “서울중앙지검에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형(징역 2년) 집행정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은) 불에 덴 것 같은 통증 및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과 저림 증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수면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본 변호인은 (문재인) 대통령께 보석청구 등의 신청을 하겠다고 건의 드렸으나 이를 받아들이시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유 변호사는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당협위원장의 세월호 유족 모욕 발언 파문과 관련 "당 윤리위원회에서 응분의 조치를 해주길 바라고 다시 한 번 당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유가족과 국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은 물론 표현 자체도 국민 감성과 맞지 않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세월호 5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는데 아직도 유가족들께서는 마음에 큰 상처를 안고 계셨다. 또 여전히
(박진우 기자) 민중당, KT상용직노조, KT전국민주동지회는 17일 국회에서 KT의 청문회 방해공작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및 아현화재, 채용비리 황창규의 신속한 수사 촉구 기자회견 열었다.이날 이들은 "KT 아현 화재와 통신대란은 명백한 인재"라며 KT의 청문회 방해공작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촉구하며, 청문회는 아현화재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황창규회장을 엄중 고발해야 하며 검찰은 신속한 수사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정권의 낙하산 회장 이석채 시절 KT는 핵심 요지의 전화국과 동(구리)선케이블, 무궁화위성 등 통신시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제50주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새로운 도약! 새로운 변화! 기치로 창립 제50주년 후원의 밤 행사가 거행됐다.(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하 여성유권자)은 4월 1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소재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제50주년 후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이현승·박성중·송희경·민경욱 국회의원,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박홍근·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용현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각계각층 단체장 및 대표·위원장, 여성유권자 중앙임원단, 지방연맹단, 각 지부 회원
(신영길·한종근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11.15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간곡히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정부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는 20만 명을 넘어섰다.지난 3월 20일, 포항 지진이 지열발전에 의한 촉발지진이라는 정부조사연구단 발표 후 포항시민들은 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이고 발 빠른 피해구제를 요청해 왔으나 전담부처와 전담조직의 부재, 지원 법률의 미비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현실적으로 손해배상 청구와 관련 개인에게 소송 부담을 맡길 경우 구제 절차에 어려움이 크고 포항 지진은
(신영길 기자) 4월 9일 이철우 도지사는 민생대장정 첫 시작으로 포항지진피해 현장을 찾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포항에서 만났다.포항지진피해 현장방문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정용기 정책위의장, 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이종배 간사, 박명재, 김정재 국회의원 등 중앙당직자와 지역구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해 지진 피해회복과 특별법제정에 대한 정치적 지지를 확보 하게 됐다.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을 방문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당 관계자들에게 지역 현안사항을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오후 경남 고성군 고성전통시장에서 지난 3일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국당 정점식 후보를 당선시켰준데 대해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반송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통영시 중앙시장을 방문해서 감사인사를 했다.
(이진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2시 김연철 통일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한 5개 부처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와 관련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인사권은 대통령의 특권이 아니다"며 인사 철회를 촉구하고 있어 정국은 당분간 경색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에 앞서 이날 오전 김연철·박영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문 대통령이 지난 4일 진영 후보자의 장관 임명안을, 지난 2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각각 재가하면서 세
(박진우 기자) 강원 고성‧속초에서 대형산불이 난 가운데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국가 재난 상황에 대해 부적절한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민 대변인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네곳에서 산불.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라는 글을 올렸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난집에 휘발유 붓냐', '그저 정부 욕만 할 수 있으면 다인가' 등 거센 비판이 이어졌다.이에 민 대변인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속초, 고성에 큰불이
3일 치러진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격전 끝에 진보와 보수가 한 석씩 나눠 가짐으로서 본전치기로 끝났다.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고(故) 노회찬 의원 지역구인 경남 창원 성산 수성에 가까스로 성공했다. 노회찬 재단 이사인 여영국 후보는 한때 10%포인트까지 강기운 후보에 뒤지다 막판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당선하는 데 성공했다. 통영·고성에서는 '황교안 키즈'로 불리는 공안검사 출신의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결과 여영국 후보는 9만3240표 중 4만2663표를 얻어 득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