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컴투스는 계열사 이미지나인컴즈에서 제작한 드라마 ‘블랙의 신부’가 글로벌 4개 국가에서 넷플릭스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블랙의 신부’는 지난 20일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베트남 2위, 태국 및 말레이시아 3위, 대만 4위 등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특히,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6위를 기록하고,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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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열 기자
2022.07.2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