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VE 뉴스 채널이 지난 4월 18일 오픈되며 본격적인 한류 확산에 나섰다.
KWAVE 뉴스 채널이 지난 4월 18일 오픈되며 본격적인 한류 확산에 나섰다.

(서울일보/배영배 기자) KWAVE 뉴스 채널이 지난 4월 18일 오픈되며 본격적인 한류 확산에 나섰다.

㈜케이웨이브컴퍼니는 5월에 출시 예정인 'KWAVE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WEB, 모바일, APP버전)'의 정식 서비스 오픈에 앞서 K-POP 기반의 신속한 연예뉴스와 함께 쇼케이스, 팬미팅, 신보발매 그리고 공연 등의 생생한 기사를 기반으로 한 연예 뉴스채널 KWAVE NEWS를 공개했다.

지난 2012년 7월 KBS와 공동으로 한류문화 종합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한류스타 화보와 한류문화에 대한 트렌디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한류 매거진으로서 홍콩을 시작으로 동남아, 아랍, 유럽, 남미까지 전세계 138개국에 배포 된 글로벌 최대 한류 매거진 브랜드다. 

국내 라이센스를 기반으로 한류 문화의 선봉에서 활동한 케이웨이브는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을 기반으로 KPOP 전령사 역할을 했다. 

5월에 출시 예정인 “KWAVE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은 좋아하는 연예인의 촬영장, 팬미팅 현장을 4K 고화질의 라이브 영상와 VR기술을 도입, 개발되고 있으며 각각의 캐릭터를 선정하여 미니홈피를 제작하고 연예인들의 한정판 굿즈을 수집하는 KWAVE 메타버스를 통하여 팬덤이 활동 가능한 홈피 꾸미기를 할 수 있게 개발중이다.

4K VR기술 및 VFX CG기술을 도입하는 케이웨이브 (KWAVE)는 현재 아이돌의 AI 보이스를 구현하는 기술과 아티스트의 외형 및 모션을 캡처하는 IT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결합한 플랫폼으로 서비스 구조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온라인 뉴스 채널을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재창간 작업이 진행중인 한류 매거진 'KWAVE'는 지난 10여 년간 한류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며 쌓아온 Know-How와 Artist, FAN들을 기반으로 한류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들이 만들어가는 창조적 생태계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6월 온/오프라인 재창간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 한류 팬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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