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시가 올해 일반회계 정기예금 이자 수입 53억 2,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최근 5년 내 일반회계 정기예금 이자수익 중 최고치다.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 일반회계 정기예금은 상반기 1,900억 원, 하반기 1,300억 원으로 총 3,200억 원이다.이율은 상반기 3.10%, 하반기 3.65%로 이자는 53억 2,000만에 달한다.연도별 이자 수입을 보면 2019년 32억 2,000만 원, 2020년 44억 9,000만원, 2021년 5억 6,000만원, 2022년 30억 3,000만원이
강원
최종일 기자
2023.11.30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