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쌀 과잉생산에 따른 쌀값 하락을 막고, 국내 타작물 자급률 향상을 위해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4월 20일까지 신청 접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올해 논 타작물재배 전환목표를 335ha로 설정했으며, 지원금은 논에 타작물 재배 시 단위면적(ha) 당 조사료 400만 원, 일반작물과 풋거름작물 340만 원, 두류 28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단, 조사료의 경우 사일리지 제조확인 후 지급하며, 과잉생산 시 수급 불안정이 예상되는 무, 배추, 고추,
영남
안성기기자
2018.03.2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