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호 기자) 저축한 금액의 두배를 받는 청년통장 참가자들의 희망저축이 본격 시작한다.서울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규 참가자 1,100명이 계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저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비정규직 일자리, 학자금 대출, 주거비 상승 등으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5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2015년 938명, 2016년 1,100명 등 총 2,038명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청년통장 신규참가자로 선발된 김수진(여, 27세, 가명)씨는 “3년 동안
사회일반
이석호기자
2017.08.17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