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최윤지 기자) 효(孝)원공원은 수원시 팔달구에 인계동에 있는 공원으로 효를 배우며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배울수 있는 공원이다.효(孝)의 도시 수원답게 효를 테마로 다양한 조각상과 기념물을 세워 효에 대한 마음을 놀며 보며 배우는 체험 공원이라고나 할까?자매도시 제주거리와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어 산책과 운동,교육 모두를 갖춘 도시 수원시 답다.년중 어느때 가도 좋은 곳인데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에 효원공원에서 즐기는 중국정원 월화원은 산과 물, 수목과 화초의 자연 조화와 흙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는 ‘마니프 26!2021 서울’전시가 개최되고 있다.이번 전시에 참가한 조국현 작가는 1층 A24 부스에서 전시를 펼치고 있다.조국현 작가의 작품은 공존과 상생의 시선으로 상호 보완하면서 살아가는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으로 만나는 찰나의 순간을 작품에 표현한다. 나아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무궁한 상상력을 발휘케 하는 매력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한편 조 작가의 작품들은 현대적 시간의 흐름을 앞서가며 K-아트 시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니프 26!2021 서울’ 전시가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최한동 작가는 경희대 미술대학원 졸업, 개인전 53회, 국·내외 단체전 900여회 참가했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외교통상부, 서울대학교 병원 등 다수의 기관에 소장돼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최 작가의 작품에는 봄이나 가을이라는 계절을 구분하기 이전에 그 이면의 내포된 정서적
(서울일보/김영미 기자)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2021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부제:‘김과장, 전시장 가는날’)가 10월 31일 개막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마니프서울 국제아트페어'는 공모제를 통해 엄선된 186명의 작가에게 개인전 형식으로 부스를 부여 하는 권위있는 아트페어로 올해는 총 2,800여점이 출품됐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이정웅 작가는 ‘책으로 그린 자연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개인에게 책은 물감으로 의인화 했으며 작품에 담긴 많은 책에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그러면서 작품속의 책들은
가을이 짙어져만 가는것을 보고만 있기는 아쉽고 멀리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어디든 가까운곳에서 가을을 보고 느껴 보자.어느곳에서나 가을은 내곁에 있는데 그냥 보내면 아름다운 2021년 가을색을 보지못하는것 아닐까?매년 찾아 오는 가을이지만 2021년 그날의 가을색을 담아서 다음에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서울 수원을 오가는 길옆 지지대고개를 지나 수원방향으로 자리하고 있는 효행공원의 가을을 추천한다.멀리갈 시간 부족과 아쉬움을 밟으려고 찾아간 효행공원에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찾아가는 정조대왕릉행차를 마음으로 찾아보기도 했다.'뒤주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미술애호가들을 설레게하는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구에서 전시한다.국내 3대 아트페어로 꼽히는 ‘2021 대구아트페어(DAEGU ART FAIR 21)’ 행사가 11월 5일부터 대구 엑스코(동관 1층 4·5·6홀)에서 개최된다.프랑스, 중국, 일본, 독일 등 해외 4개국 화랑참여와 한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화랑 등 5개국 126개 화랑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나비작가] 김홍년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올해 4월에 1개월간 개최한 명아트스페이스 엔 명갤러리(관장 안종린)의 개관4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이범헌 작가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B26 부스에서 ’2021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에서 10월 31일 개막 11월 7일까지 전시를 펼친다.이 작가가 참여한 MANIF 26!2021 SEOUL(마니프 26!2021 서울국제아트페어)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했다. 아트페어는 작품 공모제를 통해 엄선된 작가들을 초대 ‘개인전’ 형식의 부스를 제공 작가 중심 대규모 아트페어다. 186명의 작가가 2800여점의 작품을 출품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 미술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자리로
(서울일보/정대협 기자)밀양시는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2021 가을밤 캠핑과 함께 밀양요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국제타우이스트요가협회가 주관하며, 매회 50여 명씩 리듬워킹 요가, 커플요가, 가족캠프요가 등 이색적인 요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특히, 외지에서 밀양을 찾은 캠핑객에게 요가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캠핑장에서 즐기는 요가는 특색 있는 경험으로 힐링과 낭만의 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박일호 시장은 “2021 가을밤 캠핑과 함께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차대영 작가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0월 31일 개막 11월 7일까지 개최하는 MANIF 26!21 SEOUL(마니프26!21 서울국제아트페어)에 참가 하고 있다.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는 공모제를 통해 엄선된 작가들을 초대 ‘개인전’ 형식의 부스를 제공 작가 중심 대규모 아트페어다. 186명의 작가가 2800여점의 작품을 출품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 미술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자리로 유명하다.이번 전시에 참가한 차대영 작가는 한가람미술관 'A9 부스'에서 인
(서울일보/최원중 기자) 역쉬 가평은 힐링의 최고지이다.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지난 9월 25일부터 지난 주말까지 총 10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가평을 찿았다.3일 군에 따르면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가을 36일 개방기간동안 10만 5,000여명이 방문해 하루 평균 2,84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이 기간 입장권 판매수익금은 4억 1,000만원이며, 이 금액은 전액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을 시작으로 숙박업, 음식업, 운송업 등 지역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가을이 본격시작 됨에 따라 가을 꽃이 주인이 되어 사람을 움직인다.가을 바람을 타고 오는 꽃소식은 마음을 설레게 하여 어디론가 가고 싶다 .이럴땐 동네 한바퀴도 좋치 않은가? 아침에 신선하게 저녁에는 쉬는 마음으로 돌아볼 동네한바퀴를 찿아보자인천 서구는 9월 30일부터 ‘쓰레기가 가을꽃이 되어 우리 곁으로’라는 주제 아래 검암역 등 관내 8곳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화전시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지원을 받아 다음 달 10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진행된다.국화전시회는 서구 문화충전소와 연계한
멀쩡한 배수구 막혀있는데...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09-2 E건설 정문앞 하수구에 진흙들이 배수로를 막아 제 기능을 다 못하고 있으나 누구 한명 치우는 작업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