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오티움웨딩컨벤션에선 오는 18일 오후 9시에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오후 8시부터 생중계 한다.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오티움웨딩컨벤션에선 오는 18일 오후 9시에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오후 8시부터 생중계 한다.

또한, 오티움웨딩컨벤션에선 이날 2층 300석 규모의 연회장에선 축구 경기 중계를시청하며 응원 할 수 있으며 무제한 맥주, 치킨, 과일, 마른안주 등을 1만 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오티움웨딩컨벤션 대표 배우 윤용현 씨가 이날 함께 F조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함께 응원한다.

윤용현 오티움웨딩컨벤션 대표는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인 만큼 많은 시민과 함께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고 함께 모여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해 응원의 열기가 선수들에게 전해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으며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오티움웨딩건벤션 센터는 지난해 9월 문을 열고 예식, 상설 뷔페, 명품관을 운영 중이며 배우 윤용현 씨가 지난 5월부터 대표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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