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윤진 기자) 최성영 당진경찰서장은 6월 30일 마약 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마약 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 운동본부, 그리고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마약 예방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다른사람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이미지 인증샷을 촬영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최초 원로배우 최불암(명예경찰 치안감)을 1호 참여자로 하여, 이후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필여 한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공연예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연극! 상상 그 이상의 상상’이라는 주제로 밀양아리나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연극축제다.제23회 축제를 맞아 새로이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출된 국민배우 손숙과 연극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경력자, 전문가 및 대학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전문적 지식,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로의 성장을 위한
감동의 토종 뮤지컬 '꿈에 본 내 고향'이 가평을 시작으로 전국 공연을 시작했다.가요 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은 악역 전문 배우 김영민이 연출을 맡아 일제강점기부터 6.25 전쟁까지 격동의 역사 속에서 겪어야 했던 민초들의 슬픔과 애환을 춤과 노래, 웃음과 눈물로 승화시킨 순수 토종 뮤지컬 공연이다. 특히 비극의 시대가 안겨준 주인공 ‘순이’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떠올리게 했고, 젊은이들에게는 고난과 아픔의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경기도 가평 문
(서울일보/최병희 기자) 여수시 지원 하에 제작된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동백’이 국가기록원에 수집되어 후대에 계승된다.국가기록원은 올해 ‘역사의 큰 파도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들’이라는 큰 주제로 수집을 진행했다.영화 ‘동백’은 민간인 피해 테마로 수집되어 추후 학술적·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영화 ‘동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배우 박근형과 주연배우 김보미, 정선일 등 다수의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여순사건 당시 아버지를 잃은 노인 황순철과 가해자의 딸 장연실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그리고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재미한국영화인협회는 지난달 10월 29일 오후 6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 한인타운에 소재한 용수산 식당에서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재의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창립 45주년을 맞은 재미한국영화인협회는 협회 발전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이사장직을 수행할 적임자를 물색해오다 금년 5월 세계한인재단 총재 박상원 박사를 위촉한 바 있다.박 이사장은 최근 헐리웃 서울영화사(회장 박상원, 대표 최정무)설립과 더불어 제4차산업혁명시대의 선두기술을 가진 AMAXG USA(그룹회장 최정무) 법인
(김영미 기자) 극단 무천은 ‘우리가 서로 알 수 없었던 시간’ 공연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문화비축기지 T2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오스트리아 작가 ‘페터 한트케의 원작’인 ‘우리가 서로 알지 못했던 시간’은 독창적인 언어로 인간의 실존적 외로움과 불안을 ‘무심함에서 화합과 화해로 나아가는 시간’을 통해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침묵극이다.이번 공연은 80대에서 20대에 이르기까지, 20여 명의 세대별 대표주자인 출연진들이 두 시간 동안 320여 벌의 옷을 갈아입고 침묵으로 걸으며 우리가 서로 지나치는 수많은
원로배우 신성일(80)이 최근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28일 한 매체는 신성일이 지난 26일 심한 기침 증상으로 국내 한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종양이 발견되는 등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신성일은 우선 수술보다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꾸준한 치료를 통해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면 수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신성일은 1982년 담배를 끊었으며 경북 영천의 자연 속에서 건강관리를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TV를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신성일 아내인 배우 엄앵란(81
(김용호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9일 오후 3시와 7시30분 웅부홀에서 중년들의 뮤지컬 토종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을 진행한다.한국악극보존회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 강점기 광복 그리고 6.25사변 등 일련의 혼란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순이’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여성의 아픈 역사와 삶을 그려낸 순수 토종 뮤지컬이다.전원주, 심양홍, 이대로, 황범식 등 추억의 원로배우들이 다수 출연해 한층 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재미와 감동 그리고 교육적 가치가 담겨있는 이야기가 100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안동문화예
(서울=신기하 기자)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에서는 12월 29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5년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4번째 맞이한 ‘스타의 밤’은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 원로배우, 톱스타 이병헌,한효주, 신현준, 임시완, 변요한, 최우식, 진경, 김인권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