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미래통합당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당선 즉시 재난기본소득 30만원 추가 지급 등이 담긴 950억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하겠다고 발표했다.이영찬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소성장과 주 52시간제의 경제정책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긴급하게 지원키 위해 4월15일 당선 즉시 경제회생 대책이 담긴 950억 규모의 '코로나19 경제대책 추경안'을 편성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후보가 밝힌
(김춘식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우석제 후보가 당선됐다.14일 오전 2시 53분 현재, 95.8%를 개표한 가운데 우석제 후보는 51.4%(39,828표), 자유한국당 천동현 후보는 33.9%(26,270표)를 얻어 13,558표차로 당선을 확정했다.23년 만에 보수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우석제 후보는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겠다. 인구를 늘리겠다. 찾아오는 사람이 많은 안성을 만들겠다.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 문화․예술이 빛나는 도시를 만들겠다. 정의와 공평이 보장되는 민주사회, 시민
(김춘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후보 합동연설회가 9일 오후 4시 30분, 안성 이마트 앞 로터리에서 열렸다.민주당원,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호의원(민주당 고양시을)이 찬조연설자로 나서고 우석제 시장후보와 임원빈 지역위원장, 도의원후보, 시의원후보가 나왔다. 사회를 겸한 연설에서 윤종군(전 청와대행정관)은 민주당의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며 무려 23년 이어져 온 지방정권 교체로 새로운 나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되어야 한다며 현명한 선택으로 불공정, 불평등이 해소 되어야 한다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이어진 우석
(김춘식 기자) 우석제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가 지난 4일 정책공약을 최종 발표했다.안성시의 비전과 목표를행복한 안성번영의 안성으로 정하고 정책수립과 추진에 필요한 5대 원칙과 기준을 설정했다.우 후보는 첫째, 지역의 유․무형의 자원, 인적자원을 세밀하게 분석해서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을 만든다.둘째, 기존 정책실패 사업은 과감하게 리메이크(Remake)하거나 업그레이드(Upgrade)한다.셋째, 업적위주의 사업방식을 버리고 균형 잡힌 정주여건을 마련한다.넷째, 민간경제를 지원하고 활성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다섯째, 정책결정
(김춘식 기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역지부(의장 박명규)강당에서 지난 25일 오전 노조관계자, 간부 10여 명과 더불어민주당 우석제 안성시장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안성시장선거에서 우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석제후보는 노사민정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경제발전에 어느 후보보다 앞장서서 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지배경을 설명하고 안성지역에 많은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 경제정책, 친노동자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안성시장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안성축협조합장으로서
(김춘식 기자)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6월 있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안성시장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이규민 부위원장은 5일, ‘확실한 승리, 민주당은 이규민입니다!’라는 제하의 출마선언문을 통해 “24년 이어져온 무능한 안성시정을 끝내고 압도적 승리로 안성발전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규민 출마예정자는 “안성이 점점 낙후되고 인구정체를 겪고 있는 원인은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지방정권 교체를 이룬 적이 없기 때문”이라 진단했다.또 “이제는 문재인정부에 발맞춰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