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대부포도축제를 기존 야외 대규모 축제 대신 온라인 특판전 및 드라이브 스루 등 언택트(비대면) 방식 판매행사로 전환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23일 대부포도 생산자단체 및 지역농협 관계자와 함께 축제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되는 확진자 발생과 국내외 감염병 전문가들의 가을철 대유행 경고 등을 고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올해 대부포도축제는 대부포도의 우수성 홍보에 중점을 두며, 포도 출하시기별로 드라이브
(김춘식 기자)= “시민이 체감하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꼭 만들겠습니다.”윤화섭 안산시장의 슬로건이자 시정철학이다.윤 시장은 오는 7월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다.소통의 달인으로 통하며 거함 ‘안산 호’를 이끌고 있는 윤화섭 시장은 인구 74만여 명을 포용하는 서해안 중심도시 안산 발전과 도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안산시는 윤 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과 구성원들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가용 인원과 장비를 총동원 방역과 차단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또한, 업무성과 거양에도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
(도한우 기자) 6월 마지막주 주말인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일평균 확진자보다 많은 60명을 넘어서며 전국 곳곳에서 ‘조용한 전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71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7일 오전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2653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62명이 증가한 것이다.확진자 수가 6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일 67명 증가 이후 8일 만이다. 토요일 검사 결과가 반영된 일요일 통계상 62명은 수도권에서 1
(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16일 대부도에서 생산하는 밀의 생산·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해 ‘우리밀 익는 국수마을’ 조성 협약식을 열고 국산 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 기반마련에 나서기로 했다.우리밀 익는 국수마을 조성사업은 안산시 향토음식인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와 방아머리음식거리의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우리 밀을 재배하고, 이에 상품화와 문화체험을 융합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민·관 협력으로 시유지 3천300여㎡를 포함해 5만4천여㎡에 가을밀을 파종하기도 했다.이날 시
(임진서 기자) 예산군은 예당호 야간음악분수와 느린호수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여름시즌 숨은관광지 추천’ 6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예당호 출렁다리가 선정된데 이어 예당호 야간음악분수와 느린호수길도 숨은관광지에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예당관광지는 이번 선정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명품 관광지로의 잠재력과 매력을 인정받게 됐다는 설명이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올 여름 시즌 ‘거리 두고 떠나기 좋은 숨은 관광지’를 국민들로부터 추천받았으며, 전국 관광지
(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청소년 스스로 시정운영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관련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권익향상을 위한 ‘제20기 안산시 차세대위원회’의 신규위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학교 개학 일정이 연기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차세대위원회를 알리고 모집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적정 인원 모집 시까지 지속적으로 위원을 모집할 예정이다.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공개 모집과 학교(시설) 추천을 받아 서류 심사를 통
(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와 함께 찾아가는 힐링 관광사진전 ‘코로나19 극복, 수고했어~ 오늘도’를 개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8일 시작돼 오는 22일까지 고대안산병원 1·2층 로비에서 열리는 관광사진전은 코로나19에 취약한 환자와 가족 등 보호자, 대한민국의 영웅인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광사진전은 2018~2019년 ‘안산시 관광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인 ‘안산9경’과 대부도, 시화나래 달전망대 등 지역 명소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사진들로 채워졌다
(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 최초 람사르 습지 등록에 이어 대부도갯벌이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네트워크(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EAAFP)에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시청 제1회의실에서 이날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윤화섭 시장, 더그 왓킨스(Doug Watkins) EAAFP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세계철새의 날’이었던 지난 9일 등재된 대부도갯벌의 철새 서식지로의 국제적 가치와 보존·관리에 대해 논의했다.전 세계 9개의 철새 이동경로 네트워크 중 가장 많은 철새가
(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유수면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점용료 부과를 이끌어 매년 수십억 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한 담당 공무원에게 특별승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고 10일 밝혔다.주인공은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 소속 이지선(6급·해양수산직) 주무관으로, 명확한 규정이나 판례가 없던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큰 성과를 이뤄냈다.이지선 주무관은 관련 법률을 검토하고 상급기관인 해양수산부에 적극적으로 질의하면서 2004년 시화호 공유수면과 대부도 일원에 한국전력공사가 설치한 47기의
(김춘식 기자) 안산시가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공유수면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대한 점용료 부과를 이끌어내 매년 수십억 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게 됐다.공유수면 위에 설치된 송전설로에 대해서도 사용료를 거둬들일 수 있도록 안산시가 선례를 만들어낸 것이다.시는 한국전력공사가 시를 상대로 낸 ‘송전선로 및 송전철탑 점용료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공유수면 점·사용료를 부과하는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부과대상은 한전이 안산시 관할 시화호 공유수면과 대부도 일원에 2004년 설치한 철탑 47기의 송전선로에 대한
(김춘식 기자) 안산시가 정부의 핵심과제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육환경을 한층 더 개선한다.시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자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올해 13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을 위해 2018~2019년 8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한 시는 우선 500가구 이상 입주한 공동주택의 관리동 등을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아울러, 민간어린이집을 매입한 뒤 국공립으로 전환하거나,
(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시 승격 35주년과 ‘2020 안산 방문의 해(2020 Visit Ansan Year)’를 맞는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1천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지난해 4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통해 관광도시의 이름을 알린 시는 11월에는 세계 45개국 주한외교대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시는 올해 ‘안산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안산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세일즈하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김춘식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는 공사 자체보수 전담팀 ‘생생기동팀’이 지난 해 총 179건의 시설 정비 등을 수행했으며, 12억의 예산 절감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공사의 생생기동팀은 지난 2018년 9월 공사의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쾌적한 시설과 환경을 제공하고자 조직됐다.지난 해 생생기동팀이 수행한 자체보수 활동은 총 179건으로, 부서기술지원 159건, 도시환경정비 3건, 도시활력사업 14건이다.화랑유원지 매점 옥상 방수공사, 탄도수산물 직판장 LED 전등 교체, 올림픽기념관 소극장 실내 리모
(배태식·김춘식 기자) 안산 스마트허브 및 대부도 방아머리 일원이 수소 생산에서부터 저장, 이송,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인프라가 총 집약된 ‘수소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경기도와 안산시가 함께 추진한 ‘안산시 수소시범도시 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수소시범도시 공모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45억원을 지원받게 된 데 따른 것이다.특히 ‘수소시범도시 사업’은 수소를 활용하거나 공급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등 단일사업 지원의 차원을 넘어 ‘생활권 단위개발’을 통해 수소 생산에서부터 소비에 이르기까
(김춘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지난 29일, 사동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관련 예산 등 안산 및 상록구갑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비를 2020년도 정부 예산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안산의 주요 현안 사업과 관련 예산으로는 반월시화 스마트산업단지 예산이 652억 2500만원이 반영되었다.이에 따라 제조혁신창업타운 조성, 제조데이터 센터 구축,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양성, 편의시설 확충 등의 사업이 중점 추진될 예정이다.지난 8월 착공에 들어간 은 국비 958억이 반영되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김춘식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민선7기 3년차이자 ‘2020 안산 방문의 해(2020 Visit Ansan Year)’인 경자년 새해를 앞두고 6개 분야로 사업계획을 마련해 시민을 위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조성을 이어간다.내년도 안산시의 주요 사업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여성 안심 도시 조성, 본격적인 관광사업 추진 등 올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민선7기 2년차 주요 성과는민선7기 2년차에서 안산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모두가 살맛나는 복지도시 ▲개발과 재생이 공존하는
(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시화방조제 건립으로 끊겼던 시화호 뱃길을 26년 만에 복원하는 시화호 뱃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시는 사업을 통해 안산천 하구, 반달섬, 대부도 옛 방아머리 선착장에 선착장 3개소와 부대시설 등을 조성, 관광객 바다체험을 위한 40인용 선박을 운항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도 나선다.사업에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모두 70억 원이 투입되며, 이날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한다는 계획이다.이후 시는 6개월간의 시범운항을 거쳐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에 나선다.
(김춘식 기자) “안산을 수도권 중심 해양·경제·문화 도시로 발전시켜 ‘살맛나는 생생도시’를 꼭 만들겠습니다.”윤화섭 안산시장의 평소 시정철학이다.안산시가 윤화섭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최선을 다한 결과 일자리정책 전국 1위로 대한민국 일자리정책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본지는 안산시를 수도권 중심 복지도시로 도약하는데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윤화섭 호 안산시의 올해 주요 성과와 활동상을 분석해 봤다.◆일자리정책 전국 1위…대한민국 일자리정책 대상
(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디지털 기반의 소통 마케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기초자치단체(시)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전날 서울 한국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소통콘텐츠연구소가 주관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등의 후원을 받아 SNS를 포함한 디지털 기반의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우수한 소통을 이어온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상한다.시민들과 우수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안산시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 인터
(김춘식 기자)= “안산을 수도권 중심 해양·경제·문화 도시로 발전시켜 ‘살맛나는 생생도시’를 꼭 만들겠습니다.”윤화섭 안산시장의 평소 시정철학이다.안산시가 윤화섭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최선을 다한 결과 일자리정책 전국 1위로 대한민국 일자리정책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본지는 안산시를 수도권 중심 복지도시로 도약하는데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윤화섭 호 안산시의 올해 주요 성과와 활동상을 분석해 봤다.◆ 안산시, 일자리정책 전국 1위 ..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