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중 기자) 영암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의 주역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과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영암 건설을 위해 다양하게 정책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다.◆건강한 아동 양육 지원 및 행복한 가족 보호 지원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담이 많은 초·중·고 저소득 아동 260여명에게 학기 중 토·공휴일 방학중 급식(반찬)을 지원하고, 시설 미이용 만 5세 이하 아동 450명에게 가정양육수당을 매달 10~20만원을 연령별 지원하며 만7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지자체
(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변화하는 농업·농촌의 현실에 맞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시는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첨단 스마트 농업 구축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에 힘써 농업인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축산악취 저감 대책을 수립, 지난해 축산환경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축산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유진섭 시장은 “농업농촌 활성화 동력을 확보하고 도농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씨
한범덕 시장, “변화와 전환의 시대 준비 관심과 기대 부탁”(박종관 기자)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마침내 100일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5월 31일 오전 10시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D-100 프레스데이를 갖고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밑그림을 전격 공개했다.1부 언론브리핑과 2부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비엔날레는 본전시의 최종 레이아웃과 전체 참여작가 리스트를 처음으로 공개해 주목을 얻었다.또한 12번째 비엔날레의 4대 중점 목표아래 차질 없이 진행 중인
(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3년 동안 ‘시민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적극 추진한 결과 시민의 삶과 시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민선7기 인천시는 ‘시민이 주인’이라는 시정철학을 기조로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혜택을 모두가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디지털 격차가 삶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는 환경에 성큼 다가섰다.시는 민선7기 들어 정보화를 통한 인천광역시 미래 비전 및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제5차 인천광역시 정보화 기본계획(2019~2023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부춘산 유아숲 체험원 등 일조CCTV 지원-체계 구축…모든 어린이집-초중고 안전 확보(정진석 기자) 충남 서산시가 인구 데드크로스현상, 감소세에도 인구 증가를 보이며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행정안전부가 올해 1월 발표한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82만 5,932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2만 1천여 명 규모가 감소했다.반면, 서산시 인구는 올해 1월 기준 지난해 동월 대비 434명 증가했다. 4월 말 기준으로 보면 지난 1월보다 154명이 증가한 179,719명이다.아이, 청년, 성인, 노
(이원용 기자) 목포시가 한국섬진흥원 유치로 특별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14일 한국섬진흥원 설립지역으로 목포시를 최종 확정했다.목포시는 인천·충남·경남의 기초자치단체와 치열한 경쟁 끝에 섬진흥원 유치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목포는 ‘섬의 수도’, ‘섬의 관문’에 이어 대한민국 섬 정책의 산실이라는 위상까지 갖게 됐다.섬진흥원은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정책수행을 위해 설립되는 정부기관으로 오는 8월 삼학도에 출범할 예정이다.행안부 용역 결과에 따르면 향후 5년 간 생산유발효과 407억원,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는 팬데믹 현상 속에서 정신적 심리적 질병을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죽염 발명가인 인산 김일훈 선생(1909~1992)의 가르침 그대로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현대적 통합의학을 접목해 인체의 에너지를 찾게 하는 인산한의원 최은아 박사를 만났다.인산한의원 최은아 박사는 의사들의 회유와 지인들의 만류 등 수 많은 유혹으로 불안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연구에 전념 전문성을 쌓았다. 나아가 11편의 논문을 발표한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선친들의 연구와 인산 김일훈 선
(김영미 기자) 설경산수화의 대가인 오산 홍성모 화백은 영월군 소속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월군 홍보대사로 맹활약하고 있다.홍 화백의 미술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한 최명서 영월군수는 공약사항 중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실천한 말보다 행동으로의 실천적 정치가다. 나아가 문화자원 발굴 및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위한 행정적 소신을 미루지 않고 실행에 옮긴 행정가이기도 하다.한편 홍성모 화백은 최 군수의 군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영월을 대표하는 관광단지를 조성하는데 타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진정성을 담아 혼신의 노력을 다
한국보다 작아 ‘7개의 토후국(土侯國)’으로 구성1971년 12월 2일 보호령 영국에게서 독립 국가대통령은 ‘아부다비 가문’ 수상은 ‘두바이 가문’토후국들간 권력구조에 따라 각부 장관을 배분● 일곱 토후국으로 구성된 연방국가‘아랍에미리트연방(UAE)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동북부에 위치하며, 걸프만을 따라서 북서쪽으로는 카타르(Qatar), 동남쪽으로는 오만(Oman) 국경과 연결된다. UAE는 사우디아라비아, 오만과 육상 국경을 접하며, 카타르와 해상 국경을 접하고 있다. UAE는 카타르의 ‘코르 알 오다이드’(Khor al-Odaid
(최규목 기자) 김천시는 관내 각급 학교의 학력향상 교육경비, 고등학교 기숙사비, 무상급식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펼치고 있으며, 민선7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미래 지역발전의 동량을 키우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교육분야 예산증액이라는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경제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기회의 평등과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질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단순히 퍼주기식 예산지원은 지양하고 각급 학교의 사업신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를 거쳐서 예산이 꼭 필요한 적
(조기택 기자) 고양시의 ‘장항습지’가 람사르습지로 공식 등록됐다.고양시는 21일 열리는 ‘2021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날 기념식’에서 ‘람사르습지 인증서’를 받았다.장항습지는 신평동·장항동·법곳동 등 한강하구를 따라 7.6km로 이어진 도심 속 습지다.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기수역(汽水域)이자, 대륙간 이동 물새의 중간기착지로 매년 3만여 마리의 새들이 도래한다.또한 재두루미·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큰기러기·붉은발말똥게 등 멸종위기동물을 포함해, 1,066여종 이상의 생명체가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2006년에
- 국기원은안녕하십니까? 국기원장 이동섭입니다.태권도는 신이 우리민족에게 준 가장 위대한 문화유산입니다. 한류의 원조이며 세계 210개국의 무려 1억 5천만 명이 태권도를 하고 있으며 단순한 체육이나 스포츠가 아닌 철학이 깃든 의식있는 운동입니다. 나아가 한국의 혼, 충, 효, 예, 홍익인간을 구현하고 인내 극기 예의, 염치, 백절불굴의 정신을 함양하고 내면적 소신을 다지는 예절을 기본으로 하는 삶의 모범적인 운동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재정이 어려운데 확보 방안은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팬데믹 현상으로 태권도장
(장숙희 기자) 순천시는 100세 시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여 노인을 둘러싼 사회적 및 물리적 환경을 고령 친화적으로 구축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올해 상반기에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어르신 품위유지를 위한 건강바우처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함으로써 노인이 행복한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한다.순천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10년 전체인구 대비 11%에서 2020년 15%로 증가했고, ‘2020 순천시 사회조사보고서’조사가구주 1,008세대 중 65세 이상
(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농업 전 분야에 걸쳐 차별화된 정책과 인프라를 구축하며 전국 제일의 ‘농촌 체험관광 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특히, 1차산업에 국한돼 있는 임업을 제조와 서비스, 체험을 융·복합화한 6차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임산물 체험단지를 준공해 운영 중이다.임산물체험단지를 통해 농산어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경지 면적의 축소,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전염병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6차 산업화의 선도 모델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유진섭 시장은 “임산
(배태식 기자) 수원역은 수도권 교통의 중심으로 손꼽힌다. 그야말로 사통팔달이다.서울을 비롯한 북부권역은 물론 지방의 각 도시와 인근 도시에서 수원으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어 유동 인구도 단연 최고 수준이다.민자역사와 대형 쇼핑몰 등 편리해진 시설은 수원역의 화려함을 보여준다.그러나 건너편은 좀 다르다. 과거 영화를 누리던 거리가 변화를 맞고 있다.여전히 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곳이지만 시간을 거스르지 못한 건물이나 시설들이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상권이 침체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수원시는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
(이원희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국가사적 제556호 ‘인천 계양산성’ 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문화재 정비사업을 통해 그 역사적 가치를 보존 관리한다.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 1주년을 맞아 그 위상에 걸맞은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지난 4월 30일 문화재청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계양구는 계양산성의 대표 유구시설 복원뿐만 아니라 계양산성만의 문화재적 가치 발굴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와 국내 최초 산성전문 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과 연계한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 운영, 관내 문화재 정비사업 추진으로 계양의 역사문화 이해와 공감대 확산에
(신영길 기자) 구미시는 포스트 코로나와 그린 뉴딜 시대 등 농업·농촌에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회적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도·농상생도시 행복구미’를 실현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래 첨단농업 육성 및 신성장 기반 확충을 위한 고부가가치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우수 농업 인재 양성 및 안정적인 영농 지원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협하고 있다. 농업인이 줄어들고 고령화되면 농업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다.이에
(곽미경 기자) 지난해 초 발생한 코로나19가 해를 넘기고도 5달 째, 첫 발병 이후 15개월을 지나고 있다.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 수칙 지키기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연일 600명 대를 넘나들고 있다. 백신개발이 돼서 접종도 본격화됐다.일각에서는 코로나19와 비슷한 전염병은 언제든지 또 발병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의 백신 대응으로는 인류가 근원적인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반론을 제기한다. 개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길 수 있도록 면역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영구적인 건강보험이 될 수 있다고 한
이병환 군수, “꿈-희망-용기 북돋는 복지정책 꼼꼼히 챙긴다”(이미길 기자) 성주군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미래 성장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희망찬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고장 ‘군민중심 행복성주’시대를 열어간다.◆청소년들만의 아늑한 휴식 전용 공간이 생겼어요현재 운영 중에 있는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1층 미디어카페를 리모델링하여 청소년들이 아늑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증축되는 3층(411㎡)은 청소년자유공간인 스터디카페로 청소년들만의 편안한 휴식 공간
김충섭 시장, “차별화된 농업정책 추진으로 부자농촌 일군다”(최규목 기자) 김천시는 FTA 등 수입개방에 따른 국내 농업 시장의 잠식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시책과 비전 제시로 농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농정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산물 수출 120억원 달성이라는 성과로 나타나며 올해도 신품종 딸기 수출을 시작으로 포도, 새송이버섯, 양파 등 150억원의 수출을 목표로 변모하는 농업, 부자농촌 김천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