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아 박사가 인산죽염 본사 사옥 본보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일보DB)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는 팬데믹 현상 속에서 정신적 심리적 질병을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죽염 발명가인 인산 김일훈 선생(1909~1992)의 가르침 그대로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현대적 통합의학을 접목해 인체의 에너지를 찾게 하는 인산한의원 최은아 박사를 만났다.

인산한의원 최은아 박사는 의사들의 회유와 지인들의 만류 등 수 많은 유혹으로 불안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연구에 전념 전문성을 쌓았다. 나아가 11편의 논문을 발표한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선친들의 연구와 인산 김일훈 선생, 최은아 박사의 연구기간은 150년 역사를 지녔다. 첨단 의학 장비들이 즐비 편안함을 추구하는 시대에도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약리의 보존성을 극대화한 독보적인 차별성으로 식품이 약품을 대체하는 최 박사의 비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은아 박사는 경남 함양 지리산 자락에서 인산죽염을 연구 기본적인 약리를 준비하는데 자연 조건도 약리의 효능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한다. 인산죽염 100년사를 이어오고 있는 최 박사를 만나 인산죽염에 대해 들었다.

인산죽염 본사 사옥 로비 전경 (사진=서울일보DB)

○ 인산한의원 인산죽염은

죽염 발명가, 한방암치료 창시자 인산 김일훈 선생에게 전수받은 셋째며느리 최은아 한의학 박사가 인산선생의 활인구세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5대에 걸쳐 연구한 150년 한의학 명가의 자부심으로 인류의 질병고통을 없애는데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인산선생의 가르침 그대로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 죽염 생산지마다 9번 굽고 1,700도 고열로 소금을 녹여낸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인산죽염만의 차별화는

9번 굽고 고열로 녹인다는 단순한 문장만으로 인산선생이 발명한 죽염을 규정할 수 없다. 한반도 상공은 지구에서 가장 약성분자가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한반도 땅의 약초는 중국, 미국과 비교할 수 없이 약성이 높다.

한반도의 모든 땅의 성분이 흘러 들어가 있는 서해안 천일염(수), 3년 이상 자란 한국 토종 왕대나무(목), 토종소나무(화), 심산의 황토(토)와 철정이 함유된 철통(금), 한의학의 오행의 원리에 의해 발명된 것이 죽염이다. 왕대나무의 유황정을 소금 속에 아홉 차례 합성시키는데 대통에 소금을 단단하게 다져넣을수록 소금의 인력이 높아져 유황정을 더 많이 끌어들일 수 있다. 대나무에 소금을 자동기계로 대충 담아 넣으면 인산선생이 발명한 죽염의 약성에는 못 미칩니다.

또한 완전히 막힌 철통으로 구워야 철통의 금성분이 소나무, 대나무, 황토의 성분과 함께 죽염 속으로 합류할 수 있다. 소나무 송진불로 화력을 높이고 직화로 구워야 소나무의 약성분이 죽염 속에 보다 충실히 합류될 수 있다. 죽염로의 크기, 불을 모으는 힘과 대나무 그대로 9회 녹여내려야 5가지 자연의 힘이 온전히 죽염에 합성된다. 나아가 지리산 맑은 공기의 약성분자가 강력한 불의 힘에 의해 죽염 속으로 합류되어야 한다.

죽염은 인간의 도움으로 만들어지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연의 힘이 만든다. 한반도 상공과 땅의 약성분자가 응집된 서해안천일염, 왕대나무, 황토, 철통, 토종소나무 송진의 강한 불길의 인력에 의해 죽염 속에 모이는 한반도 상공의 공기속 약성분자까지, 이 모든 것은 지구의 자연, 그 중에서도 약성의 집합체인 한반도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위대한 물질이다. 인산선생 가르침 그대로 만든 죽염은 인산선생의 핵심발명품 난담반의 주원료가 될 수 있다. 인간이 만든 인공화학합성약품은 절대로 자연이 만든 약의 힘을 능가할 수 없다. 자연이 만든 약은 인간의 위대한 면역계를 도와 바이러스와 질병을 물리치고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만들어준다.

본보 기자가 인산죽염을 방문한 5월 28일, 최은아 박사가 8번째 굽고 죽염 화덕을 보고 있다 (사진=서울일보DB)

○ 1915년 인산선생이 발명한 죽염의 정통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는?

죽염에는 지구의 약성, 한반도의 약성, 자연의 힘이 그대로 응축된 약성의 집약체이다. 환부를 좋아지게 하는 위대한 힘은 자연에서 나올 수밖에 없다. 평범한 저희로서는 위대한 인산선생의 지혜가 만든 죽염을 감히 함부로 훼손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을 살리는 활인구세의 난담반의 핵심재료이기 때문에 원료부터 제조방법까지 고수하는 이유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사진=서울일보DB)

○ 1915년 인산선생 죽염발명 105년 후 인산죽염의 발전 역사는

모든 것은 생전에 전수받은 가르침 그대로 만들고 죽염의 완성체인 인산선생 최고의 발명품 난담반을 2020년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받았기에 전 세계 암, 난치병, 피부병 환자를 구할 수 있게 됐다. 난담반은 죽염이라는 물질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신물질이다. 생전에 인산선생은 향후 인류역사 500년 동안 이보다 나은 물질은 나오지 않을 거라고 하셨고 전 세계 인류가 살아 남으려면 난담반을 먹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대를 이어 탄생한 난담반은

최 박사는 합격했던 의대를 포기하고 인산선생의 오두막으로 찾아가 제자가 된지 35년간 난담반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왔다. 현재도 난담반 연구에 몰두 국가 RND도 난담반으로 수행했으며 논문과 세계특허도 난담반으로 진행한 바 있다.

최은아 박사는 인산선생의 위대한 100년간의 활인구세 정신과 난담반을 연구한 지 35년, 평생 소명은 인산의학의 결정체인 난담반을 인류사에 보급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 타 업체와의 경쟁에서 비교우위에 있는 비법은

사람을 살리는 약을 만든다는 마음, 인산선생의 활인구세 정신을 기억하는 마음이다.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난담반으로 암 환자와 아토피 아기, 수많은 고통받는 난치병 환자를 줄이는데 일조하겠다는 마음이다.

인간의 고통을 없애고 싶다는 평생의 소망, 세계 최고의 약을 만든다는 확신, 내가 만든 난담반으로 암환자가 치료되고 생명을 살리고 인간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나아가 고통 받는 전 세계 아토피 아기들을 구해줄 수 있다는 생각, 단 한명이라도 구한다면 난담반을 만들기 위한 35년간의 내 인생이 보람 있다고 생각한다. 대량생산, 원가절감에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약성을 지키기 위해 원료 하나하나, 굽는 방식 그 어떤 것도 인산선생의 가르침만을 고수하는 것이 저의 자부심과 비법이다.

○ 수십 년간 죽염 난담반 논문연구를 거쳐 확인된 박사님만의 노하우는

인산선생은 한평생 무료로 암 환자를 치료하셨는데 간암, 백혈병, 류마티스, 피부병 등등 온갖 괴질 난치병 환자에게 전부 난담반을 건네주셨다. 인산선생을 모시고 살며 옆에서 수백 개의 녹음테이프로 녹음했으며 원고를 모아 책으로 냈으며 무엇보다 실제 환자가 거동하는 것을 목도했다. 노하우는 직접 눈으로 보고 35년간 실제 환자가 체험하는 과정을 전부 경험했다는 것이다. 글로, 책으로, 논문으로 본 것만이 아니고 실제로 눈으로 보고 내 손으로 경험하는 것, 그것이 최고의 노하우다.

또한 인산선생 옆에서 직접 보고 경험하고 배웠다는 점이다. 어느 누가 감히 그저 책에서 읽었다고 5개월짜리 갓난아기에게 아무도 쓰지 않는 약을 두려워서 사용할까? 갓난아기에게 약을 쓰는 것을 인산선생 옆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배웠기에 가능했다. 현장에서 제조 비법을 활용 실제 환자의 상태를 직접 보고 경험했고 그 후에 참고자료로서 논문을 쓴다는 것, 제게 논문이란 과학적으로 남을 설득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 논문을 쓰기 전에 이미 결과를 알고 있다는 것, 이것이 저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 향후 500년 질병치료제로 강조하시는데 코로나 19가 지속되는데 소명은

코로나 19등의 전염병도 바이러스는 면역계가 강해지고 정상화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한의학적으로 설명하자면 ‘거악생신去惡生新, 즉 불순물(노폐물)배출, 독성배출, 해독’,‘건강한 세포재생 촉진 원리’를 들 수 있다. 코로나 19도 내성이 강해지면 바이러스는 쫓겨나가게 된다. 죽염 발명가, 한방암의학 창시자 인산선생은 지구에는 괴질이 나타나 사람들이 마구 죽어갈 것이다. 그때 이 물질즉 난담반이 수 많은 지구인을 구하게 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면역으로 코로나환자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먹어서 예방할 수 있다. 암은 약효의 반응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치료되기까지 몇 달이 걸리고 모든 분이 다 치료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코로나 19는 독감바이러스의 일종이고 7,80대 기저질환자만 아니라면 바로 효과가 보이고 3~7일이면 회복가능한 전염병이다. 

또한 화학약품은 내 면역군대를 돕지 않고 독단적으로 강제로 바이러스를 없애려고 하는 기능이다. 천연물질은 내 면역군대에 힘을 실어주어 내 몸이 스스로 바이러스를 물리치도록 하기 때문에 오히려 회복이 쉽다. 바이러스가 아무리 변종으로 바뀌어도 상관없고 사이토카인 폭풍 같은 것도 제어될 수 있다. 천연물질은 내 면역군대의 능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인산선생의 천연물질 난담반이 익숙한 브랜드로 전 세계에 입소문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후유증을 극복해 인류의 면역계가 더 이상 손상되지 않았으면 한다.

○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인류의 고통을 화학합성약품으로만 해결하는 데에 몰두한다면 인간의 고통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자연이 만든 위대한 약의 존재를 지금까지 이어온 발명가들의 가르침에 눈을 돌릴 때가 온 것 같다. 니체는 인류의 모든 광기는 집단에서 시작 한다라는 말을 제시하며 사회적으로 구성된 해당단체는 집단이익이라는 속성을 벗어날 수 없다. 광의의 차원에서 생명을 지키는 일을 하는 단체는 면역계를 높이는 연구가 보편화 돼 세계인들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연의학을 알리는 것, 진정한 자연의 약물질의 존재를 알려 인류가 고통 없이 각자의 삶을 사는 것을 추구하기 위한 연구와 치료는 지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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