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기천 기자) “편리하고 공해가 없는 세상, 즉 태양과 미래가 있는 세상과 차별화가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석탄·석유 등 화석연료나 가스 등 기존의 에너지원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지구촌은 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 자원 또한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어 효용성이 줄어가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심각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여러 가지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속에 에너지 자립 실현과 지구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태양광에너지 전문 기업 LBP와 (주)제코가 주목받고 있다.L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양평군이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지원 정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에 초점을 맞춰 청년이라는 취약성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풍부하고 건전한 청년문화 조성과 활동공간 제공으로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소통·복지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청년공간 3개소 운영…다양한 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 제공양평군 청년공간은 청년이면 누구나 방문 가능한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취업교육, 창업지원, 취미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시민과 함께 남원발전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와 약속으로 시작했던 이환주 남원시장의 민선7기가 조만간 마무리 된다.첫 민선 3선 시장이었던 이 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위한 성공적인 민선7기 마무리’를 위해 지난 4년간 그동안의 성과를 동력삼아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해왔으며,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남원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았다.그 결과 ‘기품있는 문화관광예술도시 완성 실현’, ‘튼튼한 지역경제 기반 구축’ 등 민선 7기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공자의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 끝이 없는 배움의 필요성과 배우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함께 담고 있다. 평생학습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기도 하다.고양시는 고양시민대학, 5060 신중년대학, 성인문해교실 등 다양한 성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등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학교혁신 교육 프로그램, 풀뿌리 학습공동체 활동지원, 지역 특성을 살린 역사·환경·문화체험 교육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제공한다.◆시민참여로 완성하는 ‘고양시민대학’, 제2인생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봉화군은 물야면 물야저수지를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물야저수지는 내성천 시발점인 선달산의 계곡물이 주 수원으로 연중 수량이 풍부함은 물론, 봄철 약 2~3km 정도의 화려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다.또한 과거에는 봉화 보부상들의 활동 거점으로 알려져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색있는 스토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이에 봉화군은 물야저수지의 다양한 스토리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입혀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흔한 저수지, 새로운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발생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은 더 이상 입으로만 외치는 구호가 아니다.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생활 속 과제다. 온난화로 인한 지구 종말의 시계를 늦추기 위해 국가와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과 개인이 필사적으로 지켜야 할 지향점이다.수원시가 고색동 일대에서 마을 단위의 탄소중립 가능성을 모색한다. 최근 환경부의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1번지 수원’ 사업을 통해서다.2026년까지 향후 5년간 국비 240억 원과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양평군은 2021년 직급별 맞춤형 교육, 자율학습 활성화, 양평형 힐링 교육 등으로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인재개발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인재개발 선도 지자체임을 입증했다.올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발판으로 뇌과학 기반 창의력 향상 교육, 직무교육, 직렬별 맞춤형 교육 등의 교육 훈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2022년 교육훈련의 특징은 촘촘한 직무역량 교육, 공직자 창의력 향상 교육, 새내기 공직자를 위한 조직적응 교육, 선제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다.또한, 인재개발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펼쳐 타 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양평군은 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에 초점을 맞춰 청년이라는 취약성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풍부하고 건전한 청년문화 조성과 활동공간 제공으로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소통·복지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 운영... "다양한 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 제공"양평군 청년공간은 청년이면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의정부시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잘사는 100년의 성장동력 토대 구축으로 ‘희망도시 의정부시’가 현실화 되어 가고 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임기 동안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선 민선 7기에는 100년 먹거리 조성의 희망도시, 시민중심의 선진교통도시, 일류수준의 교육선도도시, 시민맞춤형 복지도시, 통일과 안전 중심의 행정도시 5대 분야 37개 공약 사업을 선정해 시정을 이끌어왔다.코로나19와 경제여건 악화에도 의정부시 공약
(서울일보/윤재현 기자) 강화군 교동도는 예전부터 큰 오동나무가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넓은 황금벌판이 장관을 이룬다.북녘 땅과는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지역으로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등으로 개발이 제한되고, 서해와 한강, 예성강이 만나는 생태계의 보고이지만 어로 활동을 할 수 없어, 오랜 시간 소외된 도서지역으로 남아 시간이 멈춘 섬이라고도 불린다.하지만, 최근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소득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수려한 경관으로 고려후기 대사성 이색이 전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지난 3일,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에서는 아이들이 형형색색 풍선을 하나씩 들고, 포돌이 인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고양시가 경기고양아동보호전문기관, 관내 경찰서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친 자리에는 아이들의 얼굴에 저마다 웃음꽃이 가득했다.올해 5월 5일은 어린이날 100주년이다.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에는 ‘어린이는 학대를 받거나 버림을 당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으며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녀야 한다고 말한다.고양시는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이달 초 첫 방영된 KBS 드라마 ‘붉은단심’ 1회 엔딩에는 함안 무진정 낙화놀이를 배경으로 찍은 촬영분이 방송됐다.무진정 영송루로 연결된 다리에서 극중 주인공인 두 배우가 재회하는 장면이었다. 낙화놀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 장면은 방송 후에도 화제를 모았다.아울러 지난 8일에는 코로나로 2019년 이후 중단됐던 낙화놀이 불꽃축제가 다시 열려 낙화놀이를 기다렸던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3년 만에 개최된 함안 낙화놀이함안 낙화놀이는 숯가루를 이용해 만든 낙화봉을 매달고 불을 붙여 놀던 전통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