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기자) 28일 오전 인천 남동구 삼천리기계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삼천리기계 서흥석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진화 기자) 28일 오전 인천 남동구 삼천리기계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설훈 최고위원이 긴급현안 발언을 하고 있다.
(이진화 기자) 28일 오전 인천 남동구 삼천리기계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진화 기자) 28일 오전 인천 남동구 삼천리기계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이해찬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상규 기자) 8월 27일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박준)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경로식당 배식 봉사 활동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으로 매월 마지막주에 각 과별 5~7명씩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배식 봉사는 수정구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참여해 경로식당 어르신 식사 안내, 배식, 설거지 및 청소 등의 활동을 했다.이날 봉사를 실시한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 인근에 사는 복지관 이용 어
(김경곤 기자) 8월 27일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도천 고수부지에서 청도군 관계자를 비롯한 관내 주민, 어린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내수면 토속 어족자원의 증식과 보전을 위한 마을어장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내수면 치어 방류행사를 가졌다.이번 방류행사는 질병검사를 마친 우수한 종자들로 포식성이 강해 외래어종 퇴치역할을 하는 토속어류인 메기와 선호도가 높은 경제성 종자인 붕어, 잉어 등 약 25만마리, 다슬기 약 62만패를 관내 하천에 방류했다.힌편, 청도군은 매년 자연환경의 변화와 생태계 교란 어종의
(이진화 기자) 28일 오전 인천 남동구 삼천리기계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와 박남춘 인천시장, 서홍석 삼천리기계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배태식 기자)‘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남북평화’에 대한 경기도민의 염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Let’s DMZ’ 행사가 9월 한 달 동안 고양, 연천, 김포 등 경기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Let’s DMZ’는 ▲DMZ 포럼 ▲Live DMZ ▲DMZ 페스타 ▲ART DMZ 등 4개 행사를 통칭하는 공동 브랜드다.정동채 ‘Let’s DMZ’ 조직위원장(전 문화관광부장관)과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공동브리핑을 열고 ‘Let’s DMZ’ 행사계획을 발표했다.정 위원장은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지난 27일 도청회의실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2.30%~13.83% 인하하기로 심의의결 함에따라 최종 소비자요금이 0.31%~2.04%로 인하된다.소매공급비용 인하내용은, 전년도 대비 포항권역은 0.0495원 인하된 2.1005원/MJ, 구미권역은 0.1104원 인하된 1.9545원/MJ, 경주권역은 0.0783원 인하된 2.1644원/MJ, 안동권역은 0.3310원 인하된 2.0617원/MJ로 결정하고, 7월 사용분부터 소급적용키로 했다.따라서, 가정용 소비자요금은 연간 1,50
(현덕남 기자)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 세계 어느 곳에서도 샘솟는 물이 호수로 담겨있지 않은 영산!백두산의 높이는 수준원점의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남한과 북한, 중국에서 측량하는 높이가 약간의 차이가 난다.남한은 인천 앞바다를 수준원점으로 하고 북한은 원산 앞바다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2,744m로 측량하고 북한에서는 2,750m로 측량된다.백두산은 북한에 속해있기 때문에 북한에서 측량한 것을 기준으로 하며 중국에서는 2,749m로 인정한다. 백색의 부석(화산재)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
국민의 기대 수준에 맞는 깨끗하고 공정한 경기남부경찰이 되기 위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자정의지를 다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경찰의 꾸준한 청렴도 향상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유흥업소와 유착비리 행위가 발생하여 국민들의 실망감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6일 수원권 1차 토론회에 이어 8월 27일(화) 성남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성남지역 시민 32명과 함께 ‘제2차 경기남부경찰 청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최근 버닝썬 사건에서 직권남용, 수사정보 유출 등 불법업소와의 유착비리가
(이진화 기자) 27일 오후 경기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한 황교안 대표가 인사말에서 "문 정권은 이미 실패한 정권이다"며 "국정실패만으로도 심판받아야할 정권인데 탐욕과 부도덕과 위선과 거짓말과 기만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최악의 정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정말 총체적 난국, 총체적 망국 상황을 우리가 걸어가고 있다. 게다가 조국 후보자의 각종 특권, 특혜, 이런 의혹들이 드러나면서 국민들께서도 허탈함에 빠져계시는 분
(박진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일본 정부가 부당 조치를 원상회복하면 지소미아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일본이) 내일부터 수출무역관리령을 시행하는데 일본 정부가 사태를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으리라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우리 정부는 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3일 일본 정부에 알렸다.이 총리는 “일본 정부가 안보상 신뢰 훼손 이유로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키로 결정하면서 우리가 군사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국익과 명분에
(이진화 기자) 2023년부터 대학 입학금이 전면 폐지되고 등록금 분할 납부도 가능해진다.국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등교육법 개정안은 그동안 징수의 정당성 및 모호한 산정근거 등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함께 고액등록금의 원인으로 꼽혔던 대학교 입학금을 2023년부터 전격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학 입학금 폐지는 지난 2017년 11월 교육부와 각 대학이 2022년까지 단계적 폐지, 2023년 완전 폐지하기로 합의한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대학원은 폐지대상에서 제
(박진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 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루된 ‘국정농단 사건’의 대법원 선고가 29일 내려질 예정이다.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태 연루 혐의로 지난 2017년 8월 1심에서 징역 5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지난해 2월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받고 풀려나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29일 대법원 판결에 따라 집행유예가 확정되거나 파기 환송으로 결론나면 다시 지난한 재판 과정을 밟아야 한다. 삼성은 폭풍전야와
(이진화 기자)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그의 딸을 둘러싼 의혹이 대학가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검찰의 압수수색, 촛불집회, 부정입학과 장학금 수령 등 관련 분야도 다양하다.검찰은 27일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고려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단국대 등에 대해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검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들을 토대로 조 후보자 딸의 입시 및 장학금 의혹과 가족들이 투자한 사모펀드, 집안에서 운영하는 웅동학원 재단 관련 의혹들을 들여다볼 예정이다.다수 대학이 압수수색 대상이 된 배경에는 조 후보자 딸의
(이진화 기자) 27일 오후 경기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한 나경원 원내대표가 개회사에서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했지만, 핵심이 빠진 것 같다"며 "조 후보자 본인에 대한 압수수색이 없었다"고 말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수사 중인 사건이라는 이유로 청문회를 무력화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이어 "조 후보자는 여전히 권력의 실세다. 어떤 결론이 나든 특검(특별검사)은 불가
(김춘식 기자) = 이천경찰서(서장 최정현)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CCTV 설치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는 점을 착안,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눈높이에 “우리동네 CCTV 안내 표지판”을 부착했다고 전했다.이번 안내 표지판은 이천경찰서와 이천시가 협의 “중리지구·마장지구 등 계획도시는 CCTV 설계 단계부터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지역 중 “범죄발생 다발지역, 여성안심 귀갓길, 대학가 원룸 주변” 위주로 스티커식 100매, 표지판식 200매를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지리적 범죄통계와 표지판의 효율성 등을 분석
(이경주 기자) 화성시는 우정읍과 장안면의‘화산·사곡지구’일대의 토지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는다.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사전주민설명회를 8월 29일 개최한다.2020년도 화산사곡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구지정 신청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 1월부터 2021년 1
(김근영김수환기자)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는 26일, 당항포관광지 엑스포 주제관에서 황보길(건설소방위원회, 자유한국당), 이옥철(농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을 초청해 2020고성공룡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2020공룡엑스포 방향 ▲각 팀별 추진계획 ▲군민과함께하는엑스포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엑스포사무국은 당항포관광지가 국내 최고의 공룡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해 자연사와 IT기술이 접목된 미래 지향적 교육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만큼 내년 고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