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괴산 출신 충북도 공무원(괴우회, 회장 김성식)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윤남진 도의원과 괴우회 회원 30여 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소재 한 식당에서 진행됐다.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괴우회와 괴산군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를 통한 현안사업 협조 체제를 강화하는 등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군은 이날 △홍명희문학관 건립(100억원) △농업기반시설 조성(136억원) △스포츠타운
(임진서 기자)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8일(월)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연수실에서 출발선이 평등한 맞춤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2019 예산 특수교육 교육과정 연수 및 특수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예산관내 유, 초, 중, 고 특수교사 34명을 대상으로 ▲2019 특수교육 교육과정 연수 ▲장애학생(아동)학대 예방교육 ▲2019 특수교육운영 안내 및 기타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유아특수교육 최영주 팀장은 장애학생(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유, 초, 중, 고 학교 급별로 나누어 2019
(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충남연구원 관계자 13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장을 둘러보며 명품 해양관광도시 보령 건설을 함께하기 위한 정책탐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정책탐방은 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두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보령의 발전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충남연구원 관계자들은 먼저 호도(狐島) 둘레길 탐방을 시작으로 성주사지와 스카이바이크, 개화예술공원 등 대표관광지의 탐방을 가졌으며, 보령시에서 역점적으로
(임진서 기자) 홍성군은 올해 어업기반 시설 확충과 산지 유통기능 활성화를 통해 고품질의 수산물 가공·유통체계를 확립하며 명품 수산행정을 펼칠 계획이다.지난해 해양수산 분야에 57억5천7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던 홍성군은 올해 약 47%의 예산을 증액한 84억6천4백만 원을 편성하며 ▲남당항 어업용 면세 유류 공급시설 설치(16억9,400만 원), ▲어촌관광형 수산물 위판장 건립(20억 원) 등의 역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저경유 250드럼 1기, 휘발유 250드럼 1기로 구성된 144.44㎡의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시설과 67
(임진서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노인 인구 증가에 비례해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치매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치매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치매안심센터 쉼터 인지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진단자와 고위험군 대상으로 인지재활, 인지강화, 인지자극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치매안심센터 쉼터 인지프로그램은 기억지켜드림, 기억키움교실, 찾아가는 기억지켜드림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먼저 인지재활 프로그램 ‘기억지켜드림’은 치매진단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목 오전 9시 30분
(김윤진 기자) 당진시는 지난 18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지역현안 해결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충남도청 공무원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당진출신 홍기후, 이계양, 이선영 도의원을 비롯해 충남도청 각 국‧과장과 당진출신 향우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주요사업과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이 자리에서 시는 2020년 정부예산 중점 확보 대상사업과 도비 확보대상 주요사업, 충남도의 협조가 필요한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김 시장은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3기 소확행 공약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지난해 12월 22일 개장해 59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지난 17일 폐장했다.이 기간 동안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찾은 시민은 총 4만2900명으로, 하루 평균 약 85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입장권을 발급받아 입장한 인원으로, 전체 방문객은 7만 명으로 추산된다.시는 겨울철 놀거리·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조성했으며, 시청광장을 되돌려 드리겠다는 ‘소확행 실천 공약’의 일환으로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를 찾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배짱, 소신, 의지, 철학이 없으면 안 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이 전 총리는 18일 오후 세종시청을 찾아 기자와의 대화 중 이 도시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이춘희, 김춘희, 최춘희가 됐던 주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춘희 시장을 겨냥한 듯 “(행정수도)헌법 개정 문제 싸워야 하며 이해찬(의원)과 단판 했나?”고 반문한 뒤 “그 정도 배짱 없으면 안 된다”고 포문을 열었다.또한, “자신은 신 행정수도 세종시 건설 당시 (충남도)지사직을 던지면서까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대회가 193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8일 범도민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회 붐 조성과 범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본격 돌입하였다.이 날 발대식에는 200여명의 범도민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장선배 충청북도의장, 김수민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발대식 개최를 축하하였다.대회 추진상황보고, 위촉장 수여, 성공기원 퍼포먼스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위원장에는 청주상공회의소 이두영 회장이 선임되어 앞으로 범도민협의회를 이
관광의 최일선에서 충북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청주 S컨벤션에서 2019년도 충북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문화관광해설사는 충북 문화관광 해설의 꽃으로서 함께 하는 시간 여행, 내가 사랑하는 고향의 문화,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펼쳐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물한다.충북 문화관광해설사(160명)와 시·군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등 약 197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역량강화 및 문화관광 네트워크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충주혜성학교 전공과정 1학년 이수연 학생이 지난 2월 13일(수)~2월 14일(목)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에서 열린 제 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알파인스키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이수연 학생은 13일에는 알파인스키 회전부문에서, 14일에는 알파인스키 대회전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이수연 학생은 “방학 중에도 선생님과 열심히 연습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매우 기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정식 교장은 “우리 이수연 학생이 고된 훈련을 잘 버텨주고 극복하여 그 결실을 맺으니 굉장히 기특하고 자랑스럽다.” 고 전했다.
3급조직개편▲ 기획국장 이건영 ▲ 교육도서관장 양개석 ▲ 교육문화원장 최광주4급전보(조직개편 포함)▲ 예산과장 주병호 ▲ 노사협력과장 오세경 ▲ 행정과장 김기수▲ 해양교육원장 권혁건 ▲ 자연과학교육원 총무부장 홍종민▲ 교육문화원 문화예술부장 최경분 ▲ 교육문화원 총무부장 남승우▲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운영부장 이종수 ▲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이미화▲ 중원교육문화원장 권순철 ▲ 청주행정국장 박경환5급승진▲ 제천여고 함홍원 ▲ 충주예성여고 조관영▲ 중원교육문화원 독서교육진흥과장 정미경전보(조직개편 포함)▲ 정책기획과 하재숙 ▲ 예산과 김
(송승화 기자)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18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를 보면 당혹 시럽고 황량하며 (자신이)생각한 도시가 이런 곳인가? 이것이 명품 도시인가 하며 가슴이 먹먹하다고 말했으며 '명품도시 세종시는 실패했다'고 말하고 있다.이 전 총리는 "이제는 명품도시 세종시를 위해 간섭하겠다. 세종시는 충남도지사를 버리고 만들었는데 세종시를 보면 먹먹하고 참담하다'고 밝혔다.
(정진석 기자) 서산시의 계약심사제도가 예산절감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시는 지난 2018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142건의 공공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2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8일 밝혔다.계약심사제도는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등에 대한 기초금액 및 원가산정 등의 적정성을 사전 심사해 예산절감 및 계약목적물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이다.시는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계약심사제도를 실시해 매년 10~20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정진석 기자) 서산시 브랜드 9품 중 하나인 뜸부기 쌀이 지난 8일부터 서산 롯데마트에 재입점되어 판매되고 있다.관내 주요 대형마트 중 이마트는 뜸부기 쌀을 입점하여 판매 중이지만 롯데마트에서는 지난해 10월말부터 사정에 의해 판매가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말부터 시 관계자의 노력으로 다시 재입점하게 되었다.뜸부기 쌀은 이미 지난 2017년부터 해당마트에 입점이 성사되었으나 롯데마트와 공급처 농협간의 납품물량에 대한 이견으로 그동안 몇 차례 입 퇴점을 반복하다가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동안 중단된 상태였다.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
(정진석 기자) 서산시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신기원)는 18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계속 추진의견을 반영한 권고안을 작성해 맹정호 서산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공론화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최된 제2차 시민참여단 토론회에 70명이 참석해 최종투표결과 계속 추진 41명, 추진 중단 29명으로 집계됐으며, 가중치를 반영한 결과 계속추진 54.3% 추진중단 45.7%로 나타났다.이에 공론화위원회에서는 18일 10시 제7차 회의를 갖고 해당결과를 반영한 권고안을 작성해 맹정호 서산시장에게 전달했다.이로써 지
(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일본에서 올해 첫 외자유치에 성공했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8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신흥화성 야스다 테츠토쿠 사장, 동신포리마 오동혁 대표이사, 김석환 홍성군수 등과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신흥화성은 계열사인 동신포리마가 위치한 홍성 구항농공단지 내 9599㎡의 부지에 고급 바닥재 타일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이를 위해 신흥화성은 앞으로 5년 간 2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추가 투자를 통한 생산품은 전량 미국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도는 신흥화성이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하면, 향
(이훈균 기자)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이 다양한 성장과정별 연수를 겨울방학 동안 운영하고 있어 연수원을 찾은 현장 교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성장과정별 연수는 교직을 꾸준한 성장과정으로 설정하고, 교직의 주요시기에 맞는 적절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연수는 교직 생애에 필요한 수업과 평가, 학급운영, 생활교육 등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연수다.이를 위해 연수원은 초ㆍ중등 임용 전 신규교사 연수, 초ㆍ중등 배움길 연수, 초ㆍ중등 복직(예정)자 연수를 진행했다.특히 배움길 연수는 교직 경
(이훈균 기자)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은 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산동성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은 3월에 있을 국가대표선발전과 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그동안 체계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강도 높은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해 왔다.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해외전지훈련은 우슈 종주국인 중국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산동성 대표팀과의 합동훈련으로 선진 기술 습득과 실전훈련으로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장도에 오른 이해수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 감독은 “전지
(정진석 기자) 서산소방서는 비상구의 통로 폐쇄나 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를 촬영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는 ▲피난시설 방화시설을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 ▲피난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 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현행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에 따라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신고는 해당 건물이 있는 영업 소재지의 소방서를 직접 방문, 증빙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