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목 기자) 김천시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 극복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미래 100년 해피투게더 김천’실현을 위하여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를 공약으로 내걸고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진행 중이며 이와 더불어 초기양육의 부담을 덜어주는 ‘산모-아기 돌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엄마와 아이는 물론 모든 가정이 행복할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아기와 엄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공공산후조리원 건립2022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김천시의 공공산후조리
(강종삼 기자) 광양시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로 채워져 가족을 떠오르게 하는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이 사랑을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프로그램과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시민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가정에 사랑과 여유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시는 행사장 방역과 프로그램 참여자의 발열 체크, QR코드 인증, 손 소독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진행하는 부모·자녀 행복체험 프로그램지난 3월
이스라엘 점령 ‘골란고원’ 최대 도시는 ‘알레포’1971년부터 부자가 50년간 장기집권체제 구축절대 다수 ‘수니파’ 집권층은 극소수 ‘알라위파’집권층 비차별 정책…기독교 비율 이례적 높아● 수도는 사도 바울이 ‘회심했던 장소’ 현재 시리아 내전이 일어나고 있고, 서아시아에 위치한 시리아의 정식 국명은 ‘시리아 아랍공화국’(Syrian Arab Republic)으로, 중동 국가의 하나이다. 아랍어로는 수리야라는 발음으로 불린다.서쪽으로는 레바논, 남쪽으로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동쪽으로는 이라크, 그리고 북쪽으로는 터키와 국경을 맞대고
(조기택 기자) 연면적 60,000㎡의 대규모 종합운동장 위로 날아다니는 드론. 사람의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곳을 구석구석 살핀다. 외벽의 균열을 찾아내고 건축물을 3D리모델링하는 등 드론으로 건축물을 안전 진단한다.위 사례는 작년에 고양시가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실시한 공모사업이다.고양시는 올해에도 드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4월 27일에는 ‘화전드론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로서 고양시는 드론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시민들이 드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중심기지를 갖게 됐다.화전드론센터는 지하
(박길웅 기자) 민선7기 광명시가 확 달라졌다. 원탁토론회와 같은 공론장과 민관 협치를 통해 광명시민이 시정의 중심에 섰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시민이 답이다’는 생각으로 임기 초부터 시민을 시정의 주인으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왔다. 2018년 500인 원탁토론회, 2019년 협치추진단, 시민참여커뮤니티, 시정협치협의회, 2020년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 청년숙의예산, 광명자치대학 2021년 공론화 위원회 등 모두 광명시 최초다.◆시민 참여 강화…민관협치 활성화-위원회 구성-500인 원
(정순묵 기자) ‘작지만 강한농업’을 기치로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김포시의 강소농 육성사업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강산도 바뀐다는 10년의 세월동안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강소농 육성사업은 많은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강소농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김포시가 거둔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조명해 본다.◆‘십만양병’의 마음으로 농업 경쟁력 확보강소농 육성은 임진왜란을 앞두고 국방력 강화를 위해 율곡 이이 선생이 ‘십만양병설’을 주창했던 마음과 유사하다.외
(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영위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도 노인복지 기반 시설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노인복지 분야 예산을 1,374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1,192억원 보다 15.1% 증액된 액수다.시는 이를 재원으로 노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이 더 안락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유진섭 시장은 “정
사상 최악의 ‘체르노빌 원전비극’ 선명하게 기억유럽에서 두번째 규모 ‘행정구역 24개주로 구성’구소련 곡창지대 명성 ‘크림반도 분쟁’ 이목 끌어‘키예프 루시 공국’ 슬라브계 러시아인 뿌리 자부● 유럽에서는 두 번째로 큰 국가‘우크라이나(Ukraina)’는 동유럽 국가로 키예프(Kyiv)가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다. 면적은 603,628㎢ (남한의 약6배)로 세계에서 44번째 크고, 유럽에서는 두 번째 규모이다.주요 도시로는 키예프, 도네츠크(Donetsk), 드니프로(Dnipro), 하르키우(Kharkiv), 리비우(Lviv),
안병용시장, “지방세 인식 개선 등 희망도시 조성 최선”(박상연 기자) 의정부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살리기 시책으로 납세자의 납세협력비용 절감을 위한 납세자 지원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지방세 신고납부 관련 납세자 편익 증진을 위해 다음과 같이 납세자 지향 지원기반을 구축해 최상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세무민원실 하나로 창구 전국 최초 시행의정부시는 전국 최초로 2021년 2월 15일부터 세무민원실 ‘하나로창구’를 시행해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각각
(최규목 기자) 김천시는 지난해 코로나19 경제 한파 속에서도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김천사랑상품권을 당초 규모대비 6배 늘어난 600억원 규모로 운용하고 카드형 지역화폐를 4월 조기 출시하였으며 연중 10%의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도 기초지자체 중 최고 수준인 500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상대적으로 관내 자영업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갔다.최근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의 시작으로 경제 회생의 긍정적 기대감이 높아지고는 있으나 실제 체감되
방미숙 의장, “창의적 아이디어 담아 시민 행복지수 높이겠다”(송완식 기자) 조례는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법이다. 조례의 힘으로 지역을 바꾸고 시민의 삶을 바꾼다. 이런 조례는 입법기관으로서 시의회의 발전상과 지향점을 잘 드러내기도 한다.또 지방의원들의 업무능력과 의정활동을 평가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의원발의’ 조례다.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하남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민생조례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있다.시정에 대한 견제·감시와 입법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제8대 하남시
(김형채 기자) 정읍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건강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보건 환경을 개선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보건 서비스를 안내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지역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사업추진을 통해 ‘건강 행복 도시’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코로나19 선별진료소 고정형 건물로 신축정읍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대비해 3억 9,600만원을 투입해 비대면 선별진료소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