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경기도 동북부권의 교통의 4통8달의 관문으로 야권 성향이 두드러진 지역이다.교문1.2지구와 인창 토평지구, 동구, 특히 갈매지구는 택지조성으로 개발이 한창이며 서울 워커흴, 망우, 태릉 등과 경계해 있으며 인구 20여만의 전국에서 가장 작은 도시중 하나다.토평지구 개발을 위해 미국의 유수업체와 구리시 월드디자인씨티 협약을 체결했으며 50억불의 외자를 유치하여 수도권 핵심도시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구리시 지역은 전임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도중 하차하면서 2년의 잔여 임기를 마무리할 시장 보걸선거를 치르는 지역으로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새누리당, 전 밀양시장)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첫 날인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뛰어 들었다.치열했던 새누리당 경선에서 최종 승리한 엄용수 후보는 후보등록 후 첫 일성으로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면서 “변화를 바라는 지역주민의 열망을 받들어 과거로의 퇴보가 아닌 미래로의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힘주어 말했다.엄 후보는 경선 승리의 기쁨보다는 상처 입은 지역민심을 치유하고 새누리당이 총선
황우여(인천 서구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4일 오후6시 검단 선거사무실에서 당원 및 직능, 장애인 등 지지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검단-강남 60분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이날 황 후보는 현재 김포공항역까지 오는 서울지하철 9호선을 검단 신도시를 경유, 인천국제공항역까지 연결하는 계획을 2~3년 내 앞당기겠다고 밝혔다.이 같은 계획이 진행되면 이르면 2018년 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의 연결로 김포공항을 통한 환승 절차 없이 검단지역 주민들은 검암역을 통해 여의도, 반포, 고속터미널, 신논현, 봉은사, 종합운동장 등 서울 강남
20대 국회의원총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이 후보 등록을 마무리한 뒤 처음 맞이한 휴일인 27일 본격적인 표 몰이에 나섰다.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에서 출마한 수백명의 후보들은 이날 하루에 10여개씩의 살인적 일정을 소화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치1번지 서울 종로에서는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각각 유권자들을 만나며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오 후보는 이른 오전부터 산악회, 조기축구회, 배드민턴 클럽 등 10여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그는 종로구 내
민방위 대원이 아닌 일반 국민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하던 중 숨지거나 다치면 국가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또 북한이 뿌린 대남전단(삐라)으로 피해를 본 국민에게 국가 차원에서 보상해주는 방안도 마련된다.국민안전처는 '민방위기본법(대통령령)' 개정에 나서기로 하고, 오는 4월 11일까지 의견 수렴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이 법 개정은 처음 의원입법으로 추진됐지만, 19대 국회 회기 내 처리가 불발돼 정부입법으로 재추진하게 됐다.개정안에는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 주민이 사망하거나 부상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
안하무인 막말을 일삼는 미국의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에게 다국적 해커 어나니머스가 트럼프의 기업 웹사이트와 선거유세 웹사이트를 공격하겠다며 전면전을 선포했다.공격의 디데이는 내달 1일 이라고 선포했다. 어나니머스는 트럼프의 선거유세를 와해시키는 게 목적이라면서 트럼프의 음성 메시지에도 침투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이 단체는 그동안 트럼프를 지켜봐 왔다며 그의 과격하고 상스러운 막말들을 늘어놓았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는 헌법과 소중한 천부인권의 적"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트럼프를 상대로 행동에 나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이자 막말 파문으로 무리를 빗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이 주한미군 방위금 분담을 늘리지 않으면 당선 후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일본이 방위비 분담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하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 기쁘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과 일본의 독자적인 핵무장 용인에 열린 태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이 만약 지금처럼 약한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한국과 일본은 어쨌든 핵무장을 할 것이라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 교육위원장(사진)은 음주운전에 적발되고도 징계처분을 피하기 위해 신분을 속인 울산교육청 공무원에 대하여 엄중한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감사원 통보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1월까지 적발된 음주운전자 중 신분을 은폐한 울산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은 교원 17명과 지방공무원 7명 등 총 24명인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강 위원장은 “공무원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청렴하고, 도덕적이어야 하지만, 음주운전이라는 비위를 저지르고도 거짓말로 신분을 속이는 등 공무원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성실과 품위유지 의무를 위
(서울=박승봉 기자) 25일 오전 10시께 서울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5 회계연도 정기주주 총회’가 개최 됐다.서울일보는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전국종합일간지이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언론사로 많은 언론사 대표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또한, 서울일보는 많은 지역주재기자들이 입사하고 싶어 하는 언론사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 ‘주주총회’에는 주주전원이 참석해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은 ‘서울일보 주주총회’로 기록됐다.특히 국내 경제성장 악화에 많은 신문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울일보는 좋은 경영성과를 일궈내 회
유엔은 최근 모로코 정부가 84명의 유엔 파견인력에 대한 출국명령을 내리고 유엔군 연락사무소 폐쇄를 지시하는 등 전례없는 적대행위를 한 데 대해 모로코가 합병한 서 사하라 지역의 유엔평화유지군을 철수시키겠다고 경고했다.모로코는 최근 반기문 총장이 알제리아에 있는 서 사하라 난민 수용소를 방문했을 때,모로코와 서사하라 분리주의 세력의 조속한 분쟁 해결을 촉구하면서 과거 모로코의 서사하라 합병을 '점령(occupation)'으로 표현했다.모로코 정부는 성명을 통해 "유엔 사무총장이 모로코의 영토에 대해 '점령
황교안 국무총리는 25일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를 토대로 창조경제를 실현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황 총리는 이날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이매진컵(Imagine Cup) 2016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ICT 분야는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의 주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황 총리는 "정부는 2020년까지 ICT 분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능정보산업,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등 10대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해군은 25일 제1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동·서·남해 모든 해역에서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군은 특히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이 발생한 서해에서는 해군2함대사령부 주관으로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 동맹의 확고한 응징의지를 과시했다고 강조했다.해군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과 신형 호위함,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등 수상함 7척과 잠수함, P-3 해상초계기, 링스 해상작전헬기 등이 참가했다. 미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1척도 훈련에 동참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오후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한구 공관위워장의 공천학살로 논란이 있던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을 포함해 ▲서울 은평을 ▲서울 송파을 ▲대구 동구갑 ▲대구 달성구에 대해 최종 의결을 하지 않기로 하고, 선관위 후보등록 만료일(25일)까지 최고위도 열지 않기로 했다. 김 대표는 이날 "후보등록 마감일인 25일까지 최고위원회 개최를 보류,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심사결과를 추인하지 않겠다"며 "무공천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대표는 이어 “공천 과정에서 당헌당규에 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4일부터 3월 25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정당의 추천을 받는 지역구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하여야 하며, 무소속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하여야 한다.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무소속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으며, 후보자등록기간 중 당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4월 1일부터 ‘대한민국명장’ 35명, ‘우수숙련기술자’ 50명, ‘숙련기술전수자’ 10명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 20개 업체 선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는다.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공단 24개 지역본부 및 지사에 내방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대한민국명장은 동일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자로, 신청자의 보유기술 숙련도, 기술발전 기여도, 숙련기술자 지위 향상 기여도 등을 서류심사, 현장확인, 면접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하고 있다.올해 대한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에 대해 "국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 생기지 않도록 전국의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이 "국민 여러분께서도 비상상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어 "군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김 수석은 "북한은 어제 중대보도를 통해 박 대통령 제거를 거론하고, 정규부대와 특수부대 투입까지 암시하
구리시는 지난해 12월 17일 6호선 구리시 별내선 지하철 착공식을 함으로써 교통의 요충지로 구리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비전과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시건설을 위해 각 당의 후보들은 자신만이 적격자이라며 표심을 모으고 있다,이지역 후보는 새누리당 박창식 후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후보, 국민의당 정경진 후보 등 3당의 후보들이 시민의 표심을 잡기위해 후보자들은 각 당의 선거공약을 제시하며 얼굴 알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창식 후보는 19대 비례대표의원으로 원내부대표, 홍보기7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4.13 총선 공천장 수여식에서 지역구 및 비례대표 출마자들과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서울=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례대표 1번을 배정받은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있다.서울=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