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4일 종합상황실에서 ‘아동학대 예방,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시의장, 수원지방검찰청평택지청, 평택경찰서, 평택교육지원청, 평택대학교,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평택시의사협회, 통리장연합회, 지역아동센터,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읍면동장 등 유관기관ㆍ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포승읍 아동학대 사망사건 발생 관련 ‘집에 갇힌 학대 아동을 찾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각 기관ㆍ단체별로대책을 발표ㆍ논의해 실질적인 재발
경기
이재현
2016.03.14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