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박형덕

서울일보의 창간 23주년을 9만여 동두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올바른 언론문화 조성에 힘쓰신 서울일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2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서울일보는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서울일보에서 제공한 신뢰할 만한 뉴스와 정보는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한 바가 크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성취는 서울일보가 가진 열정과 전문성, 독자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뉴스의 중립성과 공정성은 우리 사회에서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되어 왔으며, 서울일보는 이러한 가치를 지키며 계속해서 성장해 왔습니다.

서울일보의 창간 23주년을 맞이하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힘쓰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시는 2022년 민선8기 출범 이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기운찬 여정에 서울일보의 동행과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서울일보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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