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사진=안성상공회의소 제공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사진=안성상공회의소 제공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14일 제25대 임원구성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4대 회장을 역임한 ㈜삼화수지 한영세 회장을 단일후보로 추천 만장일치로 25대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전했다.

부회장에는 진주물산 이수혁 대표이사, 퍼시스 배상돈 대표, 상임의원은 제일진공 남우호 대표이사 푸드코아 ㈜ ㈜ 김영식 , 대표이사 케이씨 이수희 사장 감사에는 광동산업 김광희㈜ 대표이사, ㈜신흥정밀 정유석 부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한영세 회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안성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직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재 글로벌 경기 부진과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하여 어느 때보다 우리 기업인들의 책임이 막중한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기업현안과 미래전략 산업육성 등 지역경제 현안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대응 하고 급변하는 대내 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어진 임기동안 모든 역량을 모아 상공회의소 회원사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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