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분기 정기회의 (사진/옹진군청)
옹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분기 정기회의 (사진/옹진군청)

(서울일보/임용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옹진군협의회는 26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2023. 12. 19.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최선해 위원에 대한 상장 전수식과 함께 4명의 보궐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1분기 주제해설, 협의회 사업계획(안)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남북관계 대 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현장형 정책건의를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2023년 4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설명, 2024년도 1분기 분과위원회 주요사업 및 활동계획 안내가 이루어졌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