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찾아왔습니다. 

용처럼 높이 떠올라 비상하는 한 해 보내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웃음기 넘치는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4년 새해에는 서울일보 임직원과 가족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과 평화가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종식되면 나아질거란 희망으로 버뎠던  우리경제가 또다시 고금리, 고물가로 이어지며 큰 벽을 마주했습니다.

2023년은 서울일보에 다사다난 한해 였습니다. 그러나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단단해 지듯이 임직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2024년 힘차게 뛰어 오를 것입니다.

이제 서울일보는 2024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기상으로 힘차게 뻗어 나아가며 도약하고 성장해 나갈것입니다.

아울어 본보 기자들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어두운곳을 밝히는 촛불이 돼 서울일보가 애독자 

여러분께 희망을 심는 바른언론이 되길 소망하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끊임없이 정진하는 서울일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24년 모든 애독자분들께서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수 있는 행복한 변화를 가지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용의 해입니다.

대한민국 발전과 애독자 모두의 풍요와 번영을 기원드리며 서울일보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이야기 할 때 그래도 희망과 기회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올 한해 건강과 소망을 이루는 한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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