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엔 유채꽃으로 노란 물결이 살랑 (사진/무안군청) 
무안군 남악엔 유채꽃으로 노란 물결이 살랑 (사진/무안군청) 

(서울일보/임준석 기자) 전남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는 움츠리고 있던 겨울을 벗어나 샛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는 유채꽃과 봄을 함께하고 있다.

무안군은 남악신도시 내 유휴지에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11월 30,000㎡ 규모의 공터에 ‘쾌활, 명랑’을 상징하는 유채꽃을 파종해 생동감 넘치고 풍요로운 꽃단지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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