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안녕하십니까? 포천시장 백영현입니다.

‘생각하는 언론’, ‘소통하는 언론’ 서울일보의 창간 22주년을 15만 포천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늘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 생산을 위해 노력해오신 현재오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서울일보는 독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안을 생각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도와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사가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 포천시도 2023년을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고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를 시정 방향으로 정하고 시민과 약속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향해 정진하는 포천시정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서울일보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앞날에 희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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