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오언석

서울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청장 오언석입니다.

서울일보의 창간 22주년을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일보는 고물가 고금리 등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정과 정의를 바탕으로 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셨습니다.

또한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현장과 지방행정의 가교역할을 통해 지방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되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일보가 그간의 연륜과 혜안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참된 언론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민선8기 도봉구는 ‘변화, 성장, 미래 도봉’을 위해 힘찬 도약을 준비했습니다. 올해는 그간의 준비를 바탕으로 교통불편 해소, 주거환경 개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이뤄내겠습니다.

도봉구가 만들어 갈 ‘편리한 교통’, ‘활기찬 경제’, ‘따뜻한 동행’, ‘쉼이 있는 삶’에 서울일보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서울일보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더 큰 바른 언론’으로 발전하는 서울일보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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