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컴투스가 ‘2022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최근 KBO와 공식 스폰서쉽 계약을 통해 올해 올스타전의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홈런 레이스의 네이밍 권리를 획득한 바 있다. 공식 타이틀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KBO와 손잡고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참여 만으로 각종 게임 혜택은 물론 올스타전을 직관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먼저, 오는 올스타전에서 선보일 ‘홈런 레이스’를 게임에서 먼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컴투스의 KBO기반 리얼 야구 게임 라인업 ‘컴투스프로야구2022’와 ‘컴투스프로야구V22’의 인기 콘텐츠 ‘홈런 더비’ 및 ‘홈런 레이스’를 플레이하고, 게임 장면이 담긴 스크린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된다. 

실제 홈런 레이스와 동일한 룰로 진행되는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것만으로, 게임 재화 및 선수 영입권 등 각종 아이템 보상은 물론 추첨을 통해 올스타전 및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내야 지정석을 선물한다. 또한, 김광현, 이정후, 원태인 등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공식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도 제공해 야구 및 게임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랜선 이벤트를 시작으로 실제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이 게임 속에서 홈런 경쟁을 펼치는 이벤트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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