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장 세 학
칠곡군의회의장 장 세 학

‘생각하는 신문, 소통하는 신문, 더 큰 바른 언론’이라는 기치아래 자치단체의 효율적 발전과 주민화합에 밑거름이 되기 위해 활발한 언론활동을 펼쳐 온 서울일보의 창간 21주년을 12만 칠곡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창간 이래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언론자유 수호와 여론형성에 앞장서고 계시는 이혜정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서울일보는 우리 사회와 소통하고 독자들에게 신속·정확한 정보를 보도하는 종합일간지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공정한 보도로 사람들의 눈과 귀가 되고, 다양한 여론수렴으로 사람들의 입을 대변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진면목을 볼 수 있도록 항상 진실과 사실에 입각한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신문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칠곡군 의회가 ‘군민과 함께하는 동행의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든든한 동반자로서 애정 어린 충고와 질책은 물론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보여 주시고, 다양한 여론수렴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세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큰 거울로 성장한 서울일보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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