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배영배 기자)  더스틴(DUSTIN)이 팀 재정비를 마치고 5인제재를 구축 프로필을 공개했다.

더스틴 (DUSTIN) / LPA엔터 제공
더스틴 (DUSTIN) / LPA엔터 제공

코로나 시기, 여느 아이돌 그룹처럼 힘든 2년을 보낸 그룹 더스틴(DUSTIN)이 팀 재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멤버영입과 함께 재도약을 시작했다.

2022년 KPOP전사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완전체 더스틴은 '시우/윈/레이크/미니/승기' 5인 체재로 활동을 재기한다.

2월 첫째주부터 더스틴 브이라이브 채널로 새롭게 영입된 멤버를 공개하며  한달여 동안 매주 한명씩 팬들에게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더스틴 (DUSTIN) / LPA엔터 제공
더스틴 (DUSTIN) / LPA엔터 제공

많은 조회수와 시청 횟수를 기록하며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준 더스틴은 언텍트 공연 일정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필리핀 등지의 활동과 국내 KPOP축제를 통해 팬덤 확산 계획을 구상 중이다.

또한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지지기판을 넓힌뒤 이어질 컴백 앨범에 대한 기획도 철저한 준비를 거치면서 22년 9월에 완성을 예고한 상태이다.

소속사 LPA엔터측 관계자는 "코로나의 긴터널을 지나 KPOP전사 더스틴의 힘찬기운으로 많은 팬분들이 일상 복귀에 작은힘이 되고싶다"라고 밝혔다.

더스틴 (DUSTIN) / LPA엔터 제공
더스틴 (DUSTIN) / LPA엔터 제공
더스틴 (DUSTIN) / LPA엔터 제공
더스틴 (DUSTIN) / LPA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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