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3일 월요일(음력 12월 1일 병진) /뉴시스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3일 월요일(음력 12월 1일 병진) /뉴시스

▶ 쥐띠= 48년생 위아래 구분 없이 친구가 되어주자.60년생 생각하지 못한 도움을 받아보자.72년생 필요한 만큼의 욕심을 가져보자.84년생 세상 공부 더 하라 지적을 들어보자.96년생 때늦은 후회 근심걱정만 더해진다.

▶ 소띠= 49년생 몸 고생 마음고생 대문을 닫아내자.61년생 불만 섞인 목소리 시비가 될 뿐이다.73년생 뒤에서 하는 말 미운털이 박혀진다.85년생 가르침이 없어도 먼저 알아내자.97년생 성장을 위한 과정 입술을 물어보자.

▶ 범띠= 50년생 앞치마를 두르는 가장이 되어보자.62년생 새로운 환경에서 꿈을 만들어보자.74년생 모든 게 미숙하다 때를 다시 하자.86년생 어려운 숙제에 고민을 가져보자.98년생 돌이킬 수 없는 실언을 잡아내자.

▶ 토끼띠= 51년생 대접 받으려다 객식구가 될 뿐이다.63년생 주변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주자.75년생 집 나서는 걸음에 희망이 붙어진다.87년생 순수했던 의도 처음을 지켜내자.99년생 숙연한 분위기 의젓함을 지켜내자.

▶ 용띠= 52년생 잔뜩 했던 기대 상실감만 더해준다.64년생 아름다운 순간 그림으로 그려진다.76년생 자신했던 승부 실패가 남겨진다.88년생 보고 싶던 얼굴 사랑이 되어간다.00년생 시켜서가 아닌 본보기가 되어주자.

▶ 뱀띠= 41년생 별미 가득 음식 몸보신을 해보자.53년생 눈이 즐거워지는 소풍에 나서보자.65년생 열심히 살아왔던 보상을 받아보자.77년생 조금씩 배운 실력 제때 쓰여 진다.89년생 감동이 넘쳐나는 호사를 누려보자.01년생 땀 흘리는 수고로 지갑을 살찌우자.

▶ 말띠= 42년생 반가운 손님이 일손을 덜어준다.54년생 가슴 설레는 만남 청춘이 다시 온다.66년생 고마움이 담긴 선물을 받아보자.78년생 서두르면 손해다. 숨고르기를 해보자.90년생 주어진 임무에 사명감을 가져보자.02년생 작정하는 반대 끈기로 넘어서자.

▶ 양띠= 43년생 주고받는 것에 꼼꼼함을 보태주자.55년생 한창이던 준비 발목이 잡혀진다.67년생 고운 말 한 마디 천 냥 빛을 갚아낸다.79년생 기대와 소망은 현실이 되어준다.91년생 장사는 뒷전이다. 신용을 쌓아가자.03년생 악착같은 근성 원하는 걸 얻어내자.

▶ 원숭이띠= 44년생 언제 오나 기다린 소식을 들어보자.56년생 종횡무진 활약 무용담이 펼쳐진다.68년생 수많은 조언도 한 귀로 흘려내자.80년생 현명한 포기로 마음을 편히 하자.92년생 그 간의 노력이 시험대에 오른다.

▶ 닭띠= 45년생 조금은 쑥스러운 칭찬을 들어보자.57년생 친숙해지기 위한 선물을 준비하자.69년생 당당한 모습 거듭남을 택해보자.81년생 깔끔한 마무리 숙제를 털어내자.93년생 합격점 성적표로 콧대를 높여보자.

▶ 개띠= 46년생 곱지 않은 시선도 애써 무시하자.58년생 우연한 기회가 날개를 달아준다.70년생 더부살이 동거 이별인사 해보자.82년생 아쉬웠던 부분을 열심히 채워보자.94년생 형 만 한 아우 없다. 배움을 청해보자.

▶ 돼지띠= 47년생 흐뭇한 축하의 기분이 구름을 탄다.59년생 부딪히고 울었던 시련이 지나간다.71년생 어떤 상황에도 용기가 필요하다.83년생 억울한 핀잔에 무서움을 보여주자.95년생 밤으로 이어지는 재미에 빠져보자.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