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당찬과 려화. (사진/리얼엔터 제공)
가수 당찬과 려화. (사진/리얼엔터 제공)

(서울일보/배영배 기자) 가수 '당찬'이 전국 방송 프로모션과 함께 신곡 작업이 마무리 단계다.

대한민국 육군 중사 출신인 '당찬'은 약 10년간의 복무를 마친 성실한 자세로 가수를 준비하는 경력 또한 화려하다.

그는 제대 후 2003년 KBS 전국노래자랑 금상을 시작으로 등 각종 가요제 38회의 입상 경력으로 차분하게 인정받으며 가수활동을 준비했다.

오는 24일 발표하는 타이틀 곡 '당찬오빠'는 미스트롯2 별사랑의 프로듀서인 미스타킴 작사·작곡, 제이믹 편곡으로 진행되며 프로듀싱은 트로트 전문 프로듀서인 화교 가수 려화가 프로듀싱과 피처링을 맡았다.

'당찬 오빠'는 말 그대로 가수 '당찬'을 알리기 위한 곡으로 구상중인 뮤직비디오는 '김중배의 다이아몬드와 봉자', '임하룡의 다이아몬드 스탭'을 곁들인 코믹한 안무로 구성되지만 '당찬'만의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내세운 중독성 있는 곡이다.

한편 '당찬'은 방송 활동과 함께 공연무대 및 온라인으로 소통을 진행 중이며, 최근 박서진의 '밀어 밀어' 커버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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