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14~15일 이틀 간 2021년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한‘제3회 전남 실물화재 감식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14~15일 이틀 간 2021년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한‘제3회 전남 실물화재 감식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전남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14~15일 이틀 간 2021년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한‘제3회 전남 실물화재 감식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갈수록 복잡 다변화되는 화재 양상에 맞춰 화재조사관들의 과학적 화재감식과 증거물 수집 능력을 향상하고자 전라남도 18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36명이 참석하여 실물화재 감식 실력을 겨루었다.

 컨테이너 세트장에 원인 미상의 화재를 발생시키고 화재 패턴과 형상 등을 확인하는 1차 육안 감식과, 화재 조사 기자재를 활용한 2차 합동 감식을 통해 원인을 규명한  화재현장 조사보고서를 국립소방연구원 및 전기안전공사원 등 화재조사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우수 감식 기법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화재조사관의 감식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과학적 화재조사 감식, 감정기법을 더욱더 향상시켜 대외적으로 공신력을 확보하고 화재피해로 인한 억울한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 의용소방대 연합회에는 나주시 산포면 일원에서 개최된 2021 국제 농업박람회장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 의용소방대 연합회에는 나주시 산포면 일원에서 개최된 2021 국제 농업박람회장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 의용소방대 연합회에는 나주시 산포면 일원에서 개최된 2021 국제 농업박람회장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11일간의 봉사활동에 나주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원 총 399명이 동원되었다. 본격적인 농촌의 수확 철임에도 각 읍‧면별 의용소방대원은 오전, 오후로 나눠 일일 40명씩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원봉사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나주시 지역 의용소방대가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서 추진하였다. 자원봉사에 동원된 대원은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로 행사장 코로나19 방역에 안전을 더할 수 있었다.

 자원봉사 주요 내용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 시설물 안전 점검, 행사장 질서유지, 진행요원 안전교육, 전시관 길 안내 등을 실시하였다.

 국제 농업박람회는 국제농업 문화의 흐름을 엿보고, 한국형 미래농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20여개 국가와 26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 관련 전문 행사이다.

 이남호 연합회장은 “국제 농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주 의용소방대가 자원봉사에 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방의 업무를 보조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지난 1일 장흥읍 소재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내 ‘카길애그리퓨리나 장흥공장’(회장 방인규)을 시작으로 관내 3개 산업(농공)단지 44개 입주기업체를 방문,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지난 1일 장흥읍 소재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내 ‘카길애그리퓨리나 장흥공장’(회장 방인규)을 시작으로 관내 3개 산업(농공)단지 44개 입주기업체를 방문,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지난 1일 장흥읍 소재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내 ‘카길애그리퓨리나 장흥공장’(회장 방인규)을 시작으로 관내 3개 산업(농공)단지 44개 입주기업체를 방문,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및 간담회는 최근 공장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산업(농공)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기업주의 화재예방 인식 확산 등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화재안전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훈련 지원 ▲화재 및 각종 재난대비 예방·대응·복구 위한 정보 공유 ▲기타 화재 안전에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아울러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홍보 및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기념품으로 ‘가정용 에어로졸식 소화용구’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제공한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통해 “안전을 우선시하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기업주와 근로자, 관계기관 모두의 노력과 관심에서 비롯된다.”며 “산업(농공)단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11월‘불조심 강조의 달’ 동안에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국민 중심의 불조심 환경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내용으로는 공공청사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현수막 게시, 옥외 전광판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영상(문구) 홍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중점 홍보 , 온라인 이용 소방안전교육 추진 등이다.

박상진 고흥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민들이 자율적으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계절별 화재발생 비율은 겨울철이 36.4%로 다른 계절에 비해 높으며, 특히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비율은 56.5%로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했다.

이에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5대 전략 27개 추진과제를 중점추진 한다. 중점과제로는 생활 속 화재안전 기반조성,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취약시설물 중점관리, 자율안전관리 강화, 지역별 맞춤형 자율 특수시책 추진 등이다. 또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각종 홍보물로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화재예방 교육을 중점 진행한다.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은 “군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화재예방 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11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11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11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도민 중심의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생활 속 화재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공공청사 등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및 배너 게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생활 속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영상 공모 개최, 연령ㆍ유형별 맞춤형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소방차 퍼레이드 등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등이다.

이달승 서장은 “화재발생률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장성소방서(서장 최인석)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장성소방서(서장 최인석)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장성소방서(서장 최인석)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5대 전략 27개 중점 추진 과제를 통해 한발 앞선 화재예방 및 대응으로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전기히터·전기열선) 안전사용, 전통시장, 요양원 등 집중관리대상 현지확인행정 강화, 숙박시설 등 여가시설 및 축사 예방지도·점검 등이다.

 또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화재 예방 홍보를 위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확인해요 비상구! 확보해요 대피로!’라는 슬로건으로 대대적인 화재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최인석 소방서장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초기대응을 구축하고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장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화재위험성이 증가하는 11월을 맞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화재위험성이 증가하는 11월을 맞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화재위험성이 증가하는 11월을 맞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 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광양소방서는 ‘확인해요 비상구! 확보해요 대피로!’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청사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시설에 플래카드를 게시해 광양시의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119를 비치합시다(1 하나의 가정·차량에 1 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연령별·유형별 맞춤형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등 다양한 홍보·교육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광양소방서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광양시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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