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고영준기자) 광주 동부소방서는 지난 24일 오전 무등산 증심사 일원에서 무등산119시민산악봉사대와 함께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광주 동부소방서는 지난 24일 오전 무등산 증심사 일원에서 무등산119시민산악봉사대와 함께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는 지난 24일 오전 무등산 증심사 일원에서 무등산119시민산악봉사대와 함께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무등산119시민산악봉사대 20여명이 참여하여 가을철 산불 예방 홍보, 등산객 안전산행 지도, 등산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안내, 산불 예방 관련 홍보물품 배부 등을 실시했다.

또 등산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등산로에 있는 안전시설 및 표지판을 정비했으며 산림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김석순 119재난대응단장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및 산악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캠페인 등 안전대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24일 15시 29분경 본촌동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주택용 화재경보기(이하 화재경보기) 경보음으로 화재사실을 알아차린 거주자의 재빠른 초기진화로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24일 15시 29분경 본촌동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주택용 화재경보기(이하 화재경보기) 경보음으로 화재사실을 알아차린 거주자의 재빠른 초기진화로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24일 15시 29분경 본촌동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주택용 화재경보기(이하 화재경보기) 경보음으로 화재사실을 알아차린 거주자의 재빠른 초기진화로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부주의로 원룸 내 발코니에서 발생한 화재의 연기로 거실에 설치 된 화재경보기가 울려 방안에 있던 거주자가 경보음 소리를 듣고 집안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화재는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의 안전조치 등으로 완전히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 없이 발코니에 있던 세탁기 소실 및 벽면 일부만 그을리는 등 약 479천원의 재산피해만 발생했다. 

 특히, 화재 발생 장소에는 가스보일러도 설치되어 있어 화재경보기의 경보음으로 재빨리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 수 있었다. 

 화재경보기는 주택 내의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하며, 배터리 수명은 대략 10년으로 정기적으로 작동점검버튼을 눌러 점검확인 해 주면 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로 1개 이상 설치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분말소화기는 제조년월일을 통해 사용연수를 확인하고, 10년이 지난 소화기는 폐기․교체해야 한다.

 강왕구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집집마다 갖추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광주광역시서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25일 오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신용‧마현마을에 대해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추진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광주광역시서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25일 오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신용‧마현마을에 대해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추진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광주광역시서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25일 오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신용‧마현마을에 대해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추진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단독주택이 밀집되어있는 자연마을에 대해 여러 화재안전 대책을 추진하여 주택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정 및 관리하는 것으로, 서구 지역 13개소의 자연마을이 선정되어있다.

지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노후 분말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교체‧보급, 소화기 사용법 등 기초소방시설 관련 안전교육, 무료 기초안전점검, 마을주변 화재위험요소 제거,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가구 대상 가스타이머콕 추가 보급과 같은 내용으로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양영규 서부소방서장은 “서구 지역 내 화재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대상에 대해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난 22일 오후 재난발생 시 소방대의 신속한 현장도착과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난 22일 오후 재난발생 시 소방대의 신속한 현장도착과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일보/고영준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난 22일 오후 재난발생 시 소방대의 신속한 현장도착과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차량 6대, 인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화전 주변 상습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긴급 출동 훈련, 전통시장 등 좁은 길 한쪽 주차하기 홍보 및 소방차 퍼레이드, 교차로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횡단보도에서는 긴급차량이 보이면 보행자는 횡단보도에서 잠시 멈춤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김석순 119재난대응단장은 “재난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는 매주 중요하다”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