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제275회 임시회 의정활동이 20일 폐회했다.(사진/칠곡군의회)

(신영길 기자) 칠곡군의회가 지난 15일부터 개최한 제275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2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사, 처리하였다.

장세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8대 의정활동기한이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정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쳐, 차근차근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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