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수 첫 번째 시집, "별 밤에 피어난 꽃"

(김성대 기자) 좋은문학 창작예술인협회 발행인 조복수는 문학의 길을 걷는지 20년 시집을 내기까지 20년 세월이 흘렀지만, 작가의 마음을 담은 "별 밤에 피어난 꽃" 시집을 내면서 제목부터 많은 고민 끝에 처음으로 내는 시집이라서 더 신경 쓰게 되었다고 한다.

글은 외로울 때나 힘들 때 친구가 되어 준다는 지금 마음이 힘든 사람들은 무조건 글을 쓰면 마음이 시원함을 느낄 것이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또한 남의 발을 닦아 주면서 자신의 詩 손질이 쉽지 않았다. 세월이 흐른 후 좋은문학창작예술인협회 발행인으로 출판사를 하면서 시집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지만, 그놈의 돈이 문제였지 아니 나의 시가 부족해서 시집 내기가 쉽지 않았다.

이제는 한 권 정도는 내야 할 것 같아서 몇 년에 걸쳐서 시집 한 권이 탄생했다. 수아 조복수 발행인은 시인으로 수필 소설 동화 동시도 쓰면서 문학의 장을 넓혀갔다.

많은 문학인의 지도도 아낌없이 하였고 좋은문학창작예술인협회 발행인으로 5년 활동으로 30 문집을 접수하고 발행을 준비 중이다. 

작가의 프로필이 말하듯 20년의 문학의 길을 걸으면서 쌓은 프로필은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좌우명으로 살아왔다며 ◈좋은문학 창작예술인협회 동인지 제5회 발행 ◈좋은문학 창작예술인협회 편집 ◈공로 대상 수상 ◈작가상 수상 2회 ◈대체 의학 수료 ◈詩 부문 문학 대상 수상◈문학사 편집위원 ◈문예대학 수료 ◈카페 지기 운영자 ◈오은문학사 부회장 15년 엮임 ◈100회 기념 공로패 수상 ◈詩 낭송 자격증 ◈단편소설. 동시, 동화, 수필, 詩 부문 등단 ◈2014년 서울일보 시가 있는 아침 "별에서 온 공주" 기재 ◈고양시 누리길 완주(14개 코스 77번째) ◈북한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수료 ◈북한산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가 320시간 ◈평생교육 자기개발 줏대잡이학교 수료 ◈자연치유 대체의학 자격증 취득 ◈저서 동인지 나눔 발행(2005년) 특히 좋은문학 창작예술인협회 발행인은 29문집 발행하고 30문집 접수하여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청송 김성대 좋은문학창작예술인협회 고문은 오늘도 밤을 새우면서 열정적으로 문학의 길을 걷는 수아 조복수 작가의 삶에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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