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길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 차, 지난 4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에 이어 4월 8일에는 정영길, 이수경 도의원, 부군수 및 실과소장과 함께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주요사업 건의 부서별로 개별 방문 후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가 직접시행 건의 사업에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360억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7,300억원 ▲성주역~문양역 광역철도 건설 7,000억원 ▲성주~대구간 국도6차로 확장 3,000억원 등이 있으며, 군 시행 사업으로는 ▲선남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138억원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PARK 조성 200억원 ▲성주군 도시재생뉴딜사업(2단계) 177억원 ▲지방도905호선(성주~초전) 4차로 확장 185억원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00억원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 190억원 ▲산림휴양레포츠단지 조성사업 180억원 등 총 31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