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성기자)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1월 2일(목)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9년 음식문화개선사업’정부 유공포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식약처에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평가단을 구성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및 확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개방형 주방개선, 우수사례 발표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위생등급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해당 관내 음식점 110개소를 위생등급제에 참여(식약처 목표대비 151% 달성)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대구지역내 최초 업소 주방 배기구 청소용역 사업을 통해 주방환경개선을 적극 추진하여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위생수준 향상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음식문화개선사업과 관련하여 개인표창(보건7급 김가영)도 받아 북구가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식품안전 관리와 음식문화 수준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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