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0일 청사 내 접견실에서 실종자 수색과 발견에 도움을 준 노일호씨와 제니퍼 인명구조견, 보이스피싱 유통책 검거에 기여한 A씨, 음주사고 후 도주피의자 검거한 경인현씨, 본인 노래를 직접 개사해 공동체 치안 홍보를 도운 가수 설하수씨를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