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소금' 행사 /창원시 의창구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 행사장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 창원시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21일 창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는 '맛소금' 행사에 참여했다.

맛소금 행사는 ‘맛있다고 소문난 금요일’이라는 행사로 후원자, 이용자, 복지관 관계자를 초대하여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체육관에서 푸드트럭, 지역특산물판매, 식당운영 등을 통한 수익금을 창원시 장애인의 꿈 키움 프로젝트 사업에 후원하는 뜻깊은 사업이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한 맛소금(맛있다고 소문난 금요일)이라는 뜻깊은 후원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그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창구도 장애인의 꿈을 지원하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창구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억 73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체육활동을 위한 체육관 운영, 재가장애인의 상담 및 사례관리를 위한 재가복지센터 운영 등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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