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미경 기자) 경남 함양에 거주하는 A씨에 따르면 “3월 2일 진주 이마트에서 구매한 C제과 제품 과자를 구매해서 먹는중 과자속에서 이물질인 바퀴벌레가 나왔다”면서 “어떻게 대기업에서 이렇게 제품관리를 엉망으로 해서 과자에서 바퀴벌레같은 이물질이 나온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보건당국의 보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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