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민주당, '청와대 눈치를 봐도 너무 심하지 않은가'"
이주영 "민주당, '청와대 눈치를 봐도 너무 심하지 않은가'"
  • 이진화 기자 ljhljh3469@seoulilbo.com
  • 승인 2019.03.13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본청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민주당에서‘국가원수 모독죄’를 들먹이면서 그걸 보고‘청와대의 눈치를 봐도 너무 심하지 않은가’이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지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국가원수 모독죄가 언제 부활됐냐’ 이런 비아냥 소리가 들끓고 있는 이런 상황을 민주당은 좀 돌아봐야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이어 "특히 어제 그런 상황을 보면서 2017년 5월 대선을 앞두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께서 어느 방송에 출연해서 한 말이 떠올랐다"면 "‘권력자를 비판함으로써 국민들이 불만을 해소할 수 있고, 위안이 된다면 그것도 좋은 일 아닙니까’"라고 지적했다.

이 부의장은 그러면서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께서 했던 말이 떠올랐다"며 "민주당에서 이 말씀 되돌아보고 자성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