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영풍, 양재근 본부장과 안성 서울방향 휴게소 빅우필 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안성=김춘식 기자)  ㈜영풍, 안성(서울방향)휴게소(본부장 양재근, 소장 박우필)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과 함께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3곳(성요셉의 집, 리라아동복지관, 소망의 집)을 방문해 사랑나눔 후원물품(환가액 24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이날, ㈜영풍 안성(서울방향)휴게소 양재근 본부장과 박우필 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철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사랑나눔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숙희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소중한 후원금품을 모아 전달해주신 안성(서울방향)휴게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복지 향상과 사랑나눔에 기여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서울방향 휴게소 박우필 소장과 직원들이 연말 연시를 맞아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선행에 참여한, ㈜영풍 안성(서울방향)휴게소는 지역에 많은 봉사 와 기부(저소득층 난방비지원, 사랑의 쌀 전달, 장학금 전달 등)로 귀감이 되고 있는 휴게소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372km지점인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산하리 산68-7에 위치하고 있다.

안성 서울방향휴게소는 단순히 먹고, 쉬고 가는 곳이 아닌, 먹고,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의 '안성맞춤휴게소'로 고객감동의 품격 높은 서비스와 가슴에 남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전 직원이 정성을 다하고 있는 휴게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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