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화 기자) 1980년 한국일보 경북지사 기자로 언론에 입문 중앙일보, 경북일보, 대구신문, 경상매일신문을 거쳐 현재 서울일보 영남총괄본부장 이사 로 재직하고 있다.

있는 사람은 쌀을 넣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쌀뒤주’ 설치, 한겨울 추위를 잊게하는 장애인들과 서민을 위한 ‘사랑의 연탄 전달’, 소외계층을 위한 종합병원 무료검진 제공,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음식제공, 장애인 쉼터 장애인들 치유를 돕기 위한 현장체험여행, 등 50 여회에 걸쳐 한겨울 추위를 이기는 훈훈한 언론인으로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민과 언론이 공유토록 기여했다.

지금까지 각 언론에 재직하면서 정론직필로 지역의 문제점을 발굴 보도하며 지역민들과 언론이 공동체가 돼 지역발전을 도모해 특종상, 공로상, 모범살, 감사패, 등 각 기관들로부터 20회의 감사패 등 수상. 지금까지 언론에 종사하며 ‘주재기자 24 時 ’, ‘언론에 비친 세상사 이야기 꺼리‘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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