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가 두메낚시터에서 개최됐다.

(김춘식 기자) 안성맞춤의 고장 안성시에서 전국 최고의 강태공을 가리는 제18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가 지난 21일(일)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두메낚시터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과 안성시의 문화관광 상품, 농·특산물 홍보 등을 위해 안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안성시지회(지회장 남영식)가 주관하였다.

대회는 낚시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참가비는 5만원으로 선착순 500명 모집하였으며 안성시장배 전국 낚시대회는 많은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 결과 영예의 1위는 경기 안성시의 김춘성씨가 차지해 순금메달과 안성쌀 20㎏ 25포를 부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