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오산시의원 후보

(김병철 기자) ‘시민을 섬기는 능력 있는’ 이상복 오산시의원 후보(가선거구, 중앙·신장·세마)가 지난 27일 오후 5시 경기도 오산시 경기동로 8,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학연·지연·혈연 3무’에서 출발한다며 성황리에 개소식을 열었다.

이상복 후보는 “오산의 미래를 걱정하며 새로운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재시하고, 오산·화성 통합으로 오산의 가치를 올릴 수 있고 또한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유한국당 이권재 시장 후보”와 저 “자신에게 얽매이지 않고 깨끗하고 바른 길을 걷는 시의원이 되어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당원과 지지자에게 기회를 달라”고 했다.

이 후보는 토목분야의 특급 기술자로서 지난 2000년 지금 오산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오산천(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책임자로 처음 오산에 정착, 지금까지 30여 년 종사하고 있다.

한편 개소식에는 유관진·이기하 전 오산시장, 공형식 전 오산시당협위원장, 조재웅 대한노인회오산지회장, 유치영 다민족교회 담임목사, 이용우 전 경기도의회의원, 강원식 화성·오산재향군인회회장, 이회수 6.25참전유공자회오산지회장, 이광수 법사랑회오산지구협의회회장, 천정무 오색시장번영회회장, 김미정 오산지체장애인협회회장, 정성영 오산시각장애인협회회장, 이남식 강원도민회회장, 정두식 오산시영남향후연합회회장, 이규희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자유한국당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김남형·장복실 경기도의원 후보, 김명철·김지혜·박천복 오산시의원 후보, 임영수 오산시당협협의회수석부회장, 당원, 각계각층 단체장,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이상복 후보를 격려와 응원을 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