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서울 중구 밀레이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중 고위지도자 아카데미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장관을 만나 구미공단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토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김 후보는 ‘2018년 산업정책 방향’이란 주제 강연을 한 백장관에게 질의 응답시간을 활용 “정부가 빅데티어 기반 서비스의 한국형 그린버튼 풀랫폼 구축과 전기자동차의 초고속 무선 충전기 신기술 개발 등 의 인프라를 구미 전자산업단지에 잘 활용하도록 한다면 대한 민국 최고의 부가가치 창출과 신성장 동력이 확보될 것”이라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당선 되면 백장관에게 건의한 한국형 그린버트 풀랫품 과 전기자동차의 초고속 무선 충전기 신기술 개발 등 의 인프라가 구미공단에 적용되도록 하기 위한 결실을 도출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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